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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LCG 차량에 크게는 아니지만 자잘한 변경점이 있어 내용을 기록해봅니다.
 
 
변경점 1. 적재함 변경
 
   우선 길게 차량의 꽁무니 부분까지 덮던 적재함의 길이를 줄여보았습니다.
   이유인즉, 차량이 고각에 올라섰을때 샷시의 끝부분이 바닥에 닿게되고 그로인해 주변 장애물들과 간섭이 생기는 일이 생겼습니다. 또한 PLA 출력물이고 두께가 두껍지 않아 무게는 가벼운 편이지만 고각 진입시 아무래도 차량의 뒷부분의 단 1g이라도 그 무게로 인해 잡아당기김이 발생할것 같다는 생각에 무게를 줄여보고자 반토막 내어진 적재함으로 변경해보았습니다.  아예 다 빼지 않고 반을 남긴 이유는 바디를 고정시키는 돌출부위를 남겨두기 위함입니다.

 
모델링은 기존 적재함에서 반토막 낸 버전으로 재 변경 후 출력

 
차량에 장착해 주었습니다.
 
장착한 쇼티(shorty) 적재함 버전.

 
리어 액슬과 샤프트 연결부위가 그대로 보입니다.
 
뒷모습은 이렇습니다.

 
 
 

변경점 2. 배터리 마운트 지지대 변경
 
기존 배터리 마운트를 지지하던 지지대 위치를 변경하였습니다.
 
일단 서보를 기존 서보에서 70kg 직결서보로 교체하였는데, 이 서보 크기로 인해 쇽이 완전히 눌렸을때 배터리 마운트 거치대와 닿아서 간섭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치대를 아예 제거할까 하다가 샷시에 지지해주는 L자형 부품을 지면과 수평으로 맞추지 않고 차량 앞쪽으로 쏠리게끔 45도 각도로 뉘어지게끔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고각에서 차량이 앞바퀴를 들어 서있다고 가정했을시 조금이라도 앞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배터리 거치대가 샷시와 평행하게 장착
배터리 거치대가 샷시와 45도 경사로 장착

 
측면에서 보면 45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

 
역시 측면모습


 
 

변경점 3. 프론트 쇽위치 변경
 
 배터리 마운트 거치대도 각을 줄이면서 처음에 샷시에 연결했던 나사구멍을 위로 한칸 올려보았습니다. 이로써 차체가 좀더 밑으로 깔리게 되었습니다. 차량의 전체적인 상황은 프론트가 좀더 앞쪽으로 쏠리는 형상. 역시나 무게중심을 앞으로 치우치기 위함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테스트 해볼 목적이라, 만일 장점없이 걸림등의 개선되지 못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바로 원복하거나, 또다른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원래는 바로 한칸 아래 구멍에 장착했으나 위로 한칸 올리면서 차체를 좀더 아래로 낮추어 보았습니다.


 

변경점 4. 바디 컷팅

 LCG 차량의 전체적인 모습이 좀 높아 보이는(?) 경향이 있어, 바디의 둘레를 전부 약 1cm가량 컷팅해주었습니다.

 

 
또한 컷팅으로 인해 바디가 붕 떠보이는걸 방지하기 위해 기존에 뚫었던 구멍을 위쪽으로 하나씩 더 뚫었습니다.


고각을 정복하기 위해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다보니 바디 뒷쪽이 많이 찢어지고 깨져서 유리섬유 테잎으로 대충 보강해줬습니다. 알리산 바디이므로 부담없이 막 쓰고 교체하면 되니 맘이 편합니다ㅋ

새로 뚫은 구멍에 바디를 장착한 모습


 또 모든 면을 잘라내었기에 바디 좌우 측면에 붙여둔 청새치 데칼의 일부분이 잘려나가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뭐 이건 나중에 다시 붙여주는걸로~

청새치의 꼬리 및 아래부분에 있던 레터링이 모두 잘려나간 상태..

 
 

변경점 5. 약간의 웨이트 추가
 
프론트는 중량, 리어는 경량화를 위해..

 미비하지만, 그래도 차량의 앞쪽에 단 몇g의 웨이트를 추가해보고자 엑슬에 뚫려있는 구멍에 무게가 살짝 있는 나사를 체결해 보았습니다. 이것도 테스트 삼아 장착해보았는데, 이부분에 좀더 제대로 된 묵직한 웨이트를 어떻게 달아줘볼지 아직 고민중이긴 합니다. 


 
 .
.
.
 

최종적인 모습

 

이렇게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확실히 차체가 낮아졌음이 느껴집니다.


 
바디도 컷팅해서 마운트부분도 낮추고, 쇽위치도 올려 장착함으로써 차체도 약간 내려왔으니 당연한 결과이겠지요.
 
 
뒤에 달아두었던 안테나+오리 조합도 역시나 무게때문에 제거를 해두었지만, 언제든 달고 싶은 마음이 들면 달게될지도 모르겠네요ㅋ
  
인조라에서 제대로된 1:18용 안테나를 주문해서 받아둔 상태이므로, 추후 땡길때 좀더 퀄리티 있는 안테나로 달아줘보도록 하겠습니다.
 
.
.
.
 
이상 5가지 변경점을 적용한 상태입니다. 아직 테스트산행을 해보지는 못해서 너무 궁금한데 오는 주말을 이용해서 다시 안양사로 테스트를 가볼 예정입니다.
 
좀더 낮춰진 차체와 무게밸런스 그로인해 기존 주행과 얼마나 다른 주행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주말 산행 테스트 후 후기내용 추가로 기입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LCG 변경점을 나열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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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커스텀 LCG 빌드 하여 모변을 퓨전프로 에서 통돌이+AM32 조합으로 변경하고 몇번의 산행을 즐겼습니다.
 
그동안 3셀 리포 배터리로만 운용했는데, 4셀로 사용시 초저속 및 고속에서도 힘있게 움직이는 차를 체험 해봤기에 4셀 배터리도 추가 구매 했고 잘 도착해주어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안양사로 주행 테스트를 나갔습니다.
 
새로 구매한 4셀도 산행 전 집에서 문제 없이 테스트 했던 터라 너무도 자연스레 산행을 시작 했는데,
산행 초입 10m 앞에 있는 바위를 비비고 잠시 대기를 하던중...
 
이상한 타는 냄새가 나고있음을 감지했고 순간적으로 차체로 시선을 향하니
바디 안쪽에서 하얀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구나 싶어 후다닥 바디를 벗기고 연결되어 있던 xt60 전원 플러그를 바로 제거 했습니다.
하얀 연기와 진동하는 냄새는 변속기에서 발생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일단 준비한 차량은 이 LCG 뿐이라, 동행하기로 했던 크루들이 속속 도착했기에 차량 사망 소식을 전하고는 맨손으로 산행을 이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동행하는 차의 주행 모습만 봐도 즐겁기에...)
 
 
이후 귀가하여 정비를 해보고자 변속기를 떼어 확인해봅니다.

녹아내린 AM32 변속기의 그을린 기판 모습

 
측면에서 보면 가운데 칩부분 남땜이 아예 기판에서 떨어져있습니다.

 
혹시나 하고 다시 연결봤습니다.
 
그리고 3셀 배터리를 연결하니 띠리릭 소리와 함께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어라??
 
뭐지 싶어 조종기로 조작을 해니까 초저속 스로틀에서는 모터가 반응을 하지 않네요
적당히 스로틀을 당기니 그때서야 제대로 모터가 회전하면서 차가 앞으로 전진합니다.
 
스티어링은 영향없으니 문제는 없구요
 
뭐지 싶어 좀더 테스트를 해봤는데 초저속주행이 안되서 이대로는 도저히 산행을 할 수 없다로 결론.
그렇기에 이 변속기는 생명을 다한것으로 사망판정을 내립니다.
 
아마도 기판 전체에 데미지가 먹은건 아닌것 같구요
저속 가변을 담당하는 FET 칩쪽이 떨어지면서 문제가 되는것 같아보입니다.

 
원인을 고민해봅니다.
 
이유가 뭘까?
 
무리한 모터 고출력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위를 비비던 도중도 아니고 다른사람과 대화를 하던 중이어서 평지에 가만히 멈춰있던 차량이었고,
 
여태 여러번의 산행을 해왔으므로 배선의 합선도 문제없었고,
변속기+BEC+배선들을 하나로 뭉쳐 케이블타이로 묶어두었지만 묶여있다해서 발열에도 크게 문제는 없었고,
3셀을 쓰다가 4셀을 쓴게 기존 주행과는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인데
이게 변속기 기판에 적혀있듯 3 ~ 6셀까지 가능하다는점과 이미 4셀로 잠깐이지만 정상동작하는걸 확인했던터라 더욱 이해가 가질 않는 상황입니다.
 
의심이라면 4셀로 잠깐의 시간이 아닌 약 10여분 이상의 시간이 흘렀을 던 점이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당시 상황을 떠올려보면
급히 배터리를 제거하고 난 후 변속기를 살펴보니 기판이 상당히 뜨거웠었고, 그 열기로 인해 붙어있던 JST 커넥터가 그 열기에 녹아 들어 타는듯한 냄새를 유발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플라스틱 커넥터가 녹았다는건 그만큼 열이 발생했다는건데 그동안 없던 발열이 났다는건 결국 배터리의 높아진 전압을 변속기가 감당하지 못했던게 아닐까 의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왜 기판에는 왜 3 ~6S 라고 적혀있는건지...
 
같이 산행하는 분중에서도 AM32 변속기를 쓰시는 분도 있고, 이분도 4셀로 주행을 하고 있기에 4셀을 사용함으로 변속기가 타게 될줄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네요.
 
암페어의 차이로 인한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제가 사용하는 AM32변속기는 35A짜리로 그리 큰 전류를 가진 변속기는 아니나 LCG용으로는 충분하다는 결론에 35A짜리로 선택한건데... 70A짜리였으면 타지 않았을까요?
 

타버린 AM32 와 새로받은 AM32 그리고 문제의 4셀배터리


 
너무 감사하게도 동행하시는 형님분께서 안쓰는 AM32가 있다고 해서 그분 아지트에 들러 동일한 35A짜리 AM32를 전달받았습니다.

모터 커넥터도 따로 손볼필요없이 일치해서 바로 연결!

 배터리 연결하고 테스트해보니 잘 작동하네요
초저속도 무리없이 잘 반응합니다.
 
AM32는 변속기에 셋팅되는 설정값과 사용하는 모터의 KV값이 일치해야 되기에 세부 설정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직접 셋팅해 보았습니다.
 
혹시 궁금하신분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kernzeroid.tistory.com/178

아두이노 나노로 AM32 세부셋팅하기

컨제입니다. 사망선고를 받은 AM32 변속기 대신 똑같은 새로운 AM32 변속기가 영입되어 이 친구를 제 기자재에 맞도록 셋팅을 하고자 합니다. 물론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면 USB 연결 커넥터를 구매

kernzeroid.tistory.com

 
어찌되었든 지인형님 덕분에 물려받은 AM32 변속기로 교체해서 차량 주행에 문제는 없게 되었지만,

타버린 기존 변속기를 볼때마다 머릿속에 물음표가 떠오릅니다.

흠...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요???
 
 
.
.
.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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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빌드 2 글 마지막에 언급했듯, 오버드라이브가 적용된 기어박스는 정해진 방향으로 장착되어야 합니다.
 
모터에서 구동된 동력 프론트는 100%, 리어는 70%의 동력이 전달되어야 하기때문에 기어박스를 상황에 맞게 앞/뒤 바꿀수가 없습니다.
 
 
아래 기어박스의 위치는 뒤집어진 방향이고, 만약 그렇게 장착한다 하더라고 링크로드랑 연결되는 부분으로 인해 모터장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다시, 기어박스의 방향을 바꿨고,
 
차량의 정면 기준 위에서 봤을때 모터가 좌측에 위치하는게 맞는 위치 입니다.
 
그렇게 자리를 다시 잡고 보니....
 
이런, 역시나 문제가 있습니다.
 
드라이브 샤프트를 연결한다고 가정 했을때, 모터의 일부가 완전히 겹쳐 간섭이 아닌 아예 장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네요.

 
 
그래서 간섭을 피하는 다른 좋은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만약 이렇게 짧은 드라이브 샤프트를 사용하고, 아래처럼 연결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카페에 질문을 올려 다른 수많은 유저분들의 의견을 들어봤는데
 
결론은 호박통이 좌측으로 쏠린 액슬이 아닌 정 가운데에 위치한 액슬로 변경하는게 가장 빠르고 확실하다 였습니다.

 
만약 추가 부품구매해서 장착한다 하더라도 정확히 맞을지도 의문이며, 맞게 장착되었다 하더라도 그로 인해 발생하는 유격은 차량의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게 많은 이들의 의견. 시간도 걸리고 비용도 들고, 100% 확신도 없으니, 차라리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기로!
 
 
일단,
 
좀더 고민을 해봅니다.
 
원래 빌드중인 샷시는 아웃러너(일명 통돌이)모터 사용을 권장하였기에
 
통돌이 모터로 바꿔버릴까 고민 & 고뇌 해봅니다.
 
우선 여러 종류의 통돌이가 있지만, 성능면에서 독보적인 홈즈 모터를 기준으로 잡고 만일 샷시에 장착시 간섭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크기를 확인해봅니다.
 
홈즈하비 공홈에서 사이즈를 재서 더미 샘플을 만든 후 모터가 들어갈 자리에 직접 대어봅니다.

 
 
홈즈 통돌이 모터 중 일반 540급은 샤프트에 살짝 간섭이 생기네요

 
 
홈즈 540S 급 스눕노즈 모터를 선택하게되면 역시 작은 크기로 인해 간섭없이 장착을 할 수 있게될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딜레마에 빠져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고민끝에
 
기왕 써보기로한 오버드라이브 기어박스 + 퓨전프로 조합을 버리지 못하고
 
좌측으로 쏠려있는 호박통을 달고 있는 액슬을 가운데에 달려있는 액슬로 변경하기로 합니다.
 
 
통돌이는 추후 변경사항으로 남겨두고,,,
 
액슬 추가 구매 결정!
 
 
프론트 액슬 (호박통이 가운데에 위치한 녀석으로 선택) - 색상: Red 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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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어액슬은 메탈이 너무 무거운것 같아 수지(플라스틱) 재질의 액슬로 선택해보았습니다. - 색상: Rear Ax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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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주문했으니, 최소 일주일은 잠시 홀딩...
 
그 동안 다른 부품들을 준비해둡니다.
 
주문한 80mm 지트쇽(G-Transition)도 도착을 했네요

 
https://gmad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85&cate_no=86&display_group=1

G-Transition Shock 레드 80mm (4)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제품의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

gmade.co.kr

 
앗! 그런데, 쇽 조립을 하다보니 볼엔드가 하나가 비어있는것입니다.
 
개봉전 찍어준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니 볼엔드가 3개뿐.... 헐;;
 
제조사인 지메이드에 문의하니 바로 조치해주겠다고 답변, 그리고 이틀 후 누락부품 및 간단한 서비스부품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네요!! 서비스 대만족입니다. 국산 제품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며..

 
쇽의 셋팅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주로 고각의 바위를 탈 목적이므로 드룹셋팅으로 쇽을 조립합니다.

 
다음글에서는 준비된 액슬 과 링크로드를 연결하는 과정을 담아보겠습니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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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새로이 구매한 하비윙 퀵런 퓨전 프로 (2300kv), RC9 49kg 서보, 산와 RX-37W 수신기를 꺼내봅니다.

 
 
퓨전프로의 포장을 뜯고 연결을 하고 기자재 테스트를 진행해봅니다.
 
퓨전시리즈의 특징인 모터+변속기 일체형이다보니 연결도 쉽고 너무 간편해서 좋습니다. 퓨전SE에 이어 퓨전프로의 힘이 기대됩니다.
 
송수신기 바인딩 후 테스트시 모두 정상 확인 완료!

 
 
이제 
 

기어박스를 구매시 동봉되어 있던 스키드 플레이트를 꺼냅니다.
 
길이를 재어보니 폭이 72mm 나옵니다.

 
링크로드를 연결해야 하므로 볼엔드를 먼저 달아주고
 
그리고 샷시에 장착합니다.

 
그렇게 순조롭게 빌드를 진행하는데,
 
이런.....!!!!!!! 😫
 
문제가 생겼습니다. (1차 문제 발생)
 
샷시의 폭이 약 68mm로 스키드 플레이트가 너무 커서 들어가질 않습니다. 어떻게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플레이트의 길이를 68mm로 맞추기로 하고 72mm이니 양 쪽을 2mm씩 잘라내기로 합니다.
 
 
다행히 플레이트의 재질이 쉽게 개지는 플라스틱이 아닌 충격에도 견고한 딱딱한 고무(?)재질이라 아크릴 컷팅칼로 슥슥 그어주고 니퍼로 꺽어주니 원하는 모양대로 똑 부러져주었습니다.

 
 
양쪽을 컷팅 후 사포로 갈끔히 마감해주고 샷시에 장착을 해주었습니다.
 
깔끔하네요 만족!

 
그런데......😫😫
 
여기서 2차 문제가 발생합니다.
 
샤시의 폭과 플레이트의 길이가 68mm인데, 여기에 기어박스와 모터를 장착해보니 폭이 좁아 도저히 둘다 연결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ㅠㅠ
 
방법이 하나 있다면, 기어박스와 모터를 스탠드오프(STANDOFF)나사로 위로 띄워서 샷시와 간섭이 없게끔 하는 방법이 있으나, LCG 인 저중심성에 반하는 행위라 생각되어 다른방법을 찾게 됩니다.
 
결국
 
샷시와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에 3mm 스페이서를 끼워서 사이즈를 벌려 연결하기로 합니다.
 
M3 너트와 와셔를 연결하여 3mm를 맞추고 샷시를 구성하는 연결 브라켓 전부 스페이스를 끼워 폭을 넓혀주었습니다.

 
폭을 넓혔더니 다행히 기어박스와 모터를 장착되어 집니다.
 
휴~~
 
그리고는 곧바로 이어서 드라이브샤프트 까지 다 연결 후에 동작 시뮬레이션을해보니...
 
여기서 3차 문제가 발생합니다.....😫😫😫
 
만약 이대로 주행시 드라이브샤프트와 샷시간 간섭이 상당할것으로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낑기듯 들어간 드라이브 샤프트... 
 
특히나 고속 회전시는 주위가 다 갈릴것 같은 느낌 팍;;;

 
또한 반대쪽도 드라이브 샤프트 이외에도 우측 모터부분도 샷시와 직접적으로 닿으면서
 
추가로 달아야할 링크로드를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어쩌나 고민하다가
 
공간을 벌려 우선 집어넣어줍니다. 섀시랑 모터가 닿을랑 말랑...

 
 
Before) 모터 장착전

 
After) 모터 장착 후

 
장착된 기어박스 + 모터의 조합을 가만히, 유심히 들여다보니...
 
아차! 놓친게 하나 있었습니다!!!
 
 
여러종류의 기어박스 중에서 제가 선택한 기어박스는 단순히 모터의 동력을 앞뒤로 분배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뒷쪽으로 가는 동력을 30% 낮춰서 가도록 배분하는 기어박스였기에
 
앞/뒤 를 구분없이 장착하는게 아닌 정해진 방향으로만 장착해야만 하는것이었습니다.
 
만일 위 사진처럼 앞뒤를 거꾸로 장착할 경우, 프론트의 구동력이 30% 감소되고 리어가 더 빠른 상황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샷시를 앞쪽으로 놓고 봤을때 모터는 왼쪽에 위치하도록 재조정을 한 후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또 다른문제가 발생..............
 
그 문제는 다음글에서 이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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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컨셉에서 새로운 타이어가 출시되었습니다

https://jconcepts.net/megalithic-19-419od

 

Megalithic - 1.9" (4.19" OD)

 

jconcepts.net

 

공식 명칭 : Megalithic - 1.9" (외경 4.19")

 

신품 가격이 꽤 비싸 고민하던 중 장터에서 발견한 사용량이 많치 않은 중고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메갈리딕 모습은 이렇습니다.

 


강화이너폼이 포함된 타이어로 구매하였구요

 


트레드의 모습이 럽처와 확인히 다릅니다.


그에 따른 성능이 얼마나 발휘될지 궁금해지는 순간

 


럽처와 크기 비교를 하면 럽처에 비해 메갈이 살짝 작은편입니다. 외경 4.19" -  1인치는 10.64이므로 외경 4.19" 면 약 10.6cm 정도 되겠네요.

 

럽처는 외경  4.92" , 약 12.5cm입니다.


외경도 차이가 있고 두께도 다릅니다
메갈이 좀더 두꺼운편

두꺼운만큼 지면과 접촉하는 면적이 더 넓어질것 같습니다.

 


기존 럽처와 비교샷

 


메갈의 무게를 재어보니 순수 타이어만 57g이 나옵니다.

 


강화이너폼을 포함하면 70g입니다.

 


럽처에 끼웠던 비드락 휠을 메갈에 옮겨주었습니다. 

그리고 무게를 재어보니 213g 

 

타이어+이너폼+휠 전부 포함된 앞쪽 바퀴 한쪽의 무게입니다.

 

휠 무게추를 추가로 달면 좀더 무거워 지겠네요

 

 

그리고 뒤쪽 사출형 비드락휠 + 메갈조합해서 102g

 

앞쪽에 비해 반절정도 가볍습니다.

 

 

이렇게 메갈리딕 타이어를 조합하여 주행해봤는데,

 

접지력은 럽처처럼 상당히 훌륭하고 바위에 잘 붙어서 잘 잡아줍니다.

하지만 크기가 럽처에 비해 살짝 작다보니 럽처를 사용하다가 메갈로 바꾸고나서는 뭔가 조금은 부족하고 아쉬운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스트레이트 엑슬이 장착되어있는 SCX-10 Pro로 주행테스트시 고각 완등 직전에 배걸림이 현저히 늘어나게 되어 작아진 타이어 크기의 체감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또 포털엑슬+럽처 조합으로 편히 갔던 경사를 메갈로 변경하고 가니 배를 살짝 긁으면서 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럽처 vs 메갈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면, 역시 전 럽처를 선택하겠습니다.

 

 

럽처는 이미 한번 다뤘었지요.

https://kernzeroid.tistory.com/132

 

[RC타이어] 제이컨셉 - 럽처 구매 및 장착 후기

컨제입니다. 모든 RC에서 그렇듯 역시나 중요한건 당연히 차체이지만, 아무리 좋고 잘 설계된 차체라도 노면과의 접지를 해주는 타이어의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면 그 차량의 등판력은 뚝 떨어지

kernzeroi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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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1.5 %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크기가 작은 메갈리딕을 앞쪽타이어에, 좀더 큰 럽처 타이어를 뒤쪽에 장착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고

 

이를 테스트해보니!

 

오호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잘 올라타고 잘 붙고 잘넘어갑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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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앞타이어(메갈)의 이너폼을 소프트한 제품으로, 뒷타이어(럽처)의 이너폼을 하트한 제품으로 교체도 고민중이나, 노력대비 미미한 효과일 꺼라고 셀프세뇌를 합니다.

 

한동안은 메갈+럽처 이 조합으로 산행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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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기존 지인에게 받은 메탈 비드락 휠을 사용중이었는데, 중량업이 필요해서 알아보던중 중량웨이트와 호환되는 제품이 있어 주문을 해봤습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32917376028.html

 

32890.0₩ 48% OFF|INJORA CNC 알루미늄 합금 1.9 비드락 휠 림, 1/10 RC 크롤러 자동차 축 SCX10 90046 AXI03007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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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라 제품은 국내에서도 괜찮은 품질로 인정받아가는 상황이라, 큰 걱정없이 편히 주문을 넣었고, 오래 얼리지 않아 바로 배송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휠만 주문한것이 아니고, 옵션에서 '황동 이너 링' 도 포함해서 같이 주문했고
추가로 무게를 더 늘리기 위해 브레이크 디스크 모양의 웨이트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옵션A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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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4.0₩ 40% OFF|1.9 황동 브레이크 디스크 웨이트, 2.2 인치 패배 비드락 휠, 축 카프라 레이스 SCX10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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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의 기본 구성품인 은색(Silver) 이너링 이고,
옆이 옵션에서 추가로 선택한 황동(Gold) 이너링 입니다.

 
사용중이던 휠을 제거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휠을 타이어에서 분해했습니다.
 
기본휠+무게추로 돌려 중량업을 했던 건데 다 바꿔줘보도록 하겠습니다.
 
변경전 무게는 137g

 
 
무게추만 95g입니다.

 
 
추가구매한 황동이너링을 재보니 어라?! 무게추 무게와 동일한 95g입니다.

 
 
무게는 같지만, 황동이 일단 굴곡이 없고 손으로 붙인 무게추처럼 틈이 없어 동일한 무게 분배가 되어있으므로 안정적인 주행이 되지 않을까 라고 자기최면을 걸며 교체해줍니다. 뭐 거기서 거기겠지만..;

 
 
휠허브를 빼내고 디스크 웨이트에 동봉되어있는 좀더 긴 볼트로 휠에 체결하고

 
 
빼두었던 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휠+타이어+웨이트 총 무게는 한쪽이 284g 나옵니다.
 

 
락클 최고의 타이어 럽처
 
휠 구멍사이로 브레이크 디스크가 잘 보입니다.

 
타이어 안쪽은 이런 모습입니다. 
 
 
차량의 앞쪽 좌/우는 웨이트가 들어간 무거운 휠로 장착했고, 뒤쪽은 최대한 가벼운 프라스틱 사출형 비드락 휠을 장착해서 무게비율이 앞쪽이 무겁게 사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중량업 작업도 했으니 험로나 고각의 바위에 좀더 잘 붙어 정복해 주길 바래보며
 

바로 주말에 산행 테스트 결과..


중량업을 하지 않았을때보다 확실히 안정적으로 붙어서 잘 올라가주네요

 

대만족입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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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LCG 차량인 엑시얼사의 SCX-10 Pro 차량으로 고각/직벽의 락 크롤링을 즐기는 와중에
 
문득
 
뭔가 좀더 커스텀스럽고, 야생미가 넘치는 투박하지만 락클에 최적화된 차량을 손수 자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모든 부품들을 손수 제작할 수는 없겠고,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부품들을 모아모아 드래곤볼을 모아 신룡을 소환하듯 차량을 빌드&제작 해보고자 합니다.
 
 
 
차량의 컨셉은 LCG(Low Center of Gravity) 즉 저중심 설계 차량입니다.
알리 및 중고장터를 적극 활용하여 최적의 가성비를 낼 수 있는 조합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1. 샷시선택

 
알리에 구매할 수 있는 수 많은 LCG 샷시중에서 유독 매력적으로 다가온 샷시가 하나 있었습니다.
스키드 플레이트 및 기자재 배치를 최대한 전방(프론트)쪽으로 몰아 무게비율을 앞쪽으로 잡도록 설계된듯한 샷시로 보입니다. 
 
판매글보니 누적판매 및 이 샷시로 차량을 빌드한 해외 유저도 이미 있고 해서 이 샷시로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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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90% OFF|탄소 섬유 LCG 섀시 키트 프레임 레일 V2 기어박스 스키드, 1/10 RC 크롤러 SCX10 III 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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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이외에 범퍼세트, 프레임 브라켓, 서보마운트, 드라이브 샤프트, 기자재 트레이, 링크로드 셋트도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2. 기어박스
샷시에 포함되어져 있는 기어박스를 선택해도 되었겠지만, 기어비율 1:1 보다는 락 크롤링에 유리하게 오버드라이브가 적용된 기어박스를 찾다가 괜찮은 제품을 발견했고, 이걸로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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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92% OFF|2 LCG 1/10 RC 크롤러 Axial SCX10 III II 90046 카프라 TRX4 업그레이드용 CNC 기어박스, 오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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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어박스 장착시 전륜 바퀴가 100% 회전시 후륜 바퀴가 약 70%만 돌게끔 기어비를 변경해주는 미션입니다.
 
후륜대비 전륜이 약 30% 오버드라이브가 적용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3. 엑슬
엑슬은 카프라 엑슬을 선택하였습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6136957136.html

17109.0₩ 30% OFF|1/10 RC 크롤러 축 카프라 1.9 UTB AXI03004 LCG 섀시 업그레이드용 서보 마운트 포함 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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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 빌드상 문제점이 발견되어 엑슬을 다른 제품으로 추가 구매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빌드과정에 기입하겠습니다.
 
 
4. 쇽
락클 차량에 자주 사용되는 지메이드사의 G-트랜지션 80mm 쇽을 선택하였습니다.
https://gmad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85

G-Transition Shock 레드 80mm (4)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제품의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

gmade.co.kr

이 쇽은 조립방법에 따라 일반 트라이얼 쇽(Sprung Set)과 락클(Droop Set)쇽으로 구분되는데 역시 드룹셋팅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5. 모터
모터는 크롤링에 최적화 되어있는 퓨전프로를 선택하였습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028838437.html

161491.0₩ 67% OFF|HobbyWing QuicRun 퓨전 프로 540 2300KV 브러시리스 센서 모터, 60A ESC 2 인 1, RC 1/10 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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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SCX-10 Pro에서 퓨전SE(1800kv)를 사용해봤을때 너무 만족스러워서 퓨전프로를 구매해 두었는데 이번 LCG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위 엑슬 문제점의 발단이 된 모터이기도 합니다ㅎ
 
 
6. 서보
서보는 중고장터에서 RC-9 49kg 서보를 선택했습니다.
https://rc9.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68831

[알씨구 49Kg서보]최강 가성비 풀메탈 HV 브러시리스 서보 RC949DMG (IP67방수지원)new23 RC9servo - 알씨구

배송정보 배송 방법 : 고객직접선택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고객직접선택 배송 기간 : 1일 ~ 3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

rc9.co.kr

이것 역시 SCX-10 Pro에서 사용해봤던 제품이라 동일한걸로 선택하였습니다. 
 
 
7. 수신기
조종기는 산와 MT-4를 사용할 예정이므로 그에 맞게 산와 수신기를 선택했습니다.
https://rc9.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7860

027267 [방수형]  RX-37W SANWA 2.4GHz 3CH WATERROOF RECEIVER (92622) (M12, MT4, MX-V에 호환) - 알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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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기도 중고장터에서 구매 하였습니다.
 
 
8. 바디
LCG에 많이들 사용하는 파워웨건 바디를 선택했습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058336613.html

9136.0₩ 83% OFF|1/10 닷지 파워 왜건 캡 PC 클리어 바디, RC 크롤러 축 Scx10 Trx4 Yikong 4102 Rgt 86100 Redcat 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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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장점은 무엇보다 가격! 폴리 바디 하나가 1만5천원정도이니, 구르고 깨져도 맘편히 굴리다가 새거로 교체해줄 생각입니다.
 
 
9. 타이어
https://jconcepts.net/megalithic-19-419od

Megalithic - 1.9" (4.19" OD)

jconcepts.net

락클에 최적화된 제이컨셉사의 1.9럽처가 일단 대상이지만, 최근 새로이 출시한 메갈리딕 타이어가 평이 좋아서 이미 보유중인 럽처타이어와 번갈아가며 굴려볼 생각입니다.
 
 
 
주문한 알리에서 하나둘씩 택배가 도착했고, 장터에서 구매한 제품도 모두 도착하였기에
 
다음글에서는 본격적인 빌드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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