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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RC에서 나오는
RC의 중량(무게)를 잴 수 있는 코너웨이트를 구매해 봤습니다.

이 코너웨이트는 단순히 차량의 무게만 잴수 있는게 아니라 각 바퀴에 배분된 무게 및 앞뒤좌우의 비율을 한눈에 보기쉽게 계산해서 수치로 보여주는 아주 스마트한 물건입니다.

보통 트라이얼은 차량의 앞쪽을 무겁게,
드리프트 차량은 뒤쪽을 무겁게(후륜구동일 경우)하여
차량이 가지는 특성을 극대화 시키는데 중점을 두는데

Rc차량을 운용하면서 그 차의 무게 및 비율배분이 어찌되나 궁금하기도 했고 비율 조정을 하면서 차량의 움직임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재미를 좀더 느껴보고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1.11 광군절도 도움을 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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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때문인지 생각보다 늦게 배송되긴 했지만, 그래도 잘 도착해주었습니다.


박스를 오픈해보니 단순합니다.


무게재는 4개의 기판과 간단한 메뉴얼 그리고 스티커


하나를 꺼내서 동전으로 배터리 커버를 분리해보니
CP2450 수은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 3V짜리고 구글링을 해보니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CR2450으로 대체할 수 있겠네요.

우선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관련 앱을 설치해야합니다.

https://apps.apple.com/kr/app/rc-gears/id1545490832

‎RC Gears

‎The Weighing app is specially designed for SkyRC SCWS2000 Corner Weight System to measure the RC car's weight distribution. The RC racers can view the weight data, calibrate the scale, set the auto power-off time through the App via Bluetooth, and so on

apps.apple.com


설치완료!


앱을 실행하니 다양한 제품들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인가 봅니다.

그중에서 코너웨이트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코너웨이트 각각 4개의 기판 밑부분에 있는 on/off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켭니다.


다시 앱으로 돌아와보니

4개의 기판을 찾는 모습이 나오고 이어서 기기를 찾았다고 나옵니다.


4개의 기기를 인식했습니다.

각각의 기기는 우선 비밀번호로 잠겨있습니다.

하나씩 터치해서 비밀번호 0000을 입력해 잠김을 해제해줍니다.


모두 잠금해제했더니
팁으로 “구성되지 않은 휠이 있는지, 구성된 위치가 중복되는지 확인해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4개를 모두 구성했으니 무시하고 다음으로~

각각의 기기를 눌러 포지션을 선택해줍니다.

기기의 위치기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고자 하는 기기를 원하는 포지션으로 지정하면 됩니다.

4곳 모두 포지션을 지정하니
웨이트를 측정하는 화면이 뜹니다!

어떤 기판이 어느 포지션인지 모르니

하나씩 기판위에 아무 물건이나 올려서 무게를 띄워 어떤 포지션의 기판인지 확인해줍니다.


그리고 확인된 기판에 동봉 되어있던 포지션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다 되었으니 이제 차량을 올려 무게를 재보겠습니다.


하브제로의 무게는 이렇네요


전체무게는 2키로가 안되는군요ㅎㅎ

이로써 차량의 무게배분을 수치로 확인해서 밸런스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이상 코너웨이트 사용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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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나노를 이용해서 RC 송수신기의 신호를 잡아보자

 

준비물

 - 아두이노 나노 1개

 - 브레드보드(빵판) 및 케이블

 - 아두이노 프로그램이 설치된 PC

 - PC와 아두이노를 연결할 USB

 - RC 송신기 및 수신기

 - 테스트가 가능한 변속기+모터+배터리조합

 - 수신기에 연결될 Y자형 케이블

 

 

 

1. 아두이노와 PC를 USB포트를 통해 연결한다.

 

2. 아두이노 프로그램인 '아두이노 IDE'를 실행해서 아래의 소스 코드를 입력하고 업로드를 합니다.

  → 여기서 연결하는 핀의 번호는 D3번 핀이고, 만약 핀 변경이 필요할경우 변경할 핀의 번호와 소스상 번호를 일치시킵니다.

// 수신기와 연결하는 핀번호채널에서 입력
unsigned long recieverVal;

// Setup function - executed once on startup
void setup() {
    pinMode(3, INPUT); //수신기와 아두이노가 연결된 신호 연결핀번호

  //연결 rate값 (아두이노에서 발생하는 값을 PC와 연결한 usb로 읽어들이기 위한 포트설정값)
  Serial.begin(9600);
}


// 루프 함수 - 무한 반복 실행
void loop() {

  //수신기에서 입력값을 읽어 콘솔에 표시하기
  recieverVal = pulseIn(3, HIGH);
  Serial.print("reciever value : ");
  Serial.print(recieverVal);
  Serial.print("\n");
     
}


 

 

3. 코드를 아두이노에 업로드 했으면 아두이노를 아래의 연결방법으로 연결합니다.

  → 브레드보드(빵판)을 이용해 편히 연결해도 되며, 혹은 납땜으로 직접 연결해도 무방합니다.

 

 

4. 구동가능한 ESC(변속기)와 모터 그리고 배터리 및 수신기(Reciever)를 위처럼 준비된 아두이노와 연결합니다.

  → 연결 준비만 하되 ESC(변속기)의 전원을 on시키지는 않습니다.

 

5. 아래의 순서대로 연결합니다. 

   ① 아두이노에 연결된 PC 연결선 및 수신기에 연결된 선을 제거합니다.
   ② USB케이블을 통해 PC와 아두이노를 연결하고 콘솔에 출력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③ 그다음 송신기(조종기)와 ESC(변속기)를 켜세요 (조종기 전원on → 변속기 전원 on)
   ④ Y자형 케이블과 연결된 아두이노를 수신기에 연결하세요.

 

6. 이제 수신기로부터 신호를 수신하고 동시에 PC에 연결된 USB 케이블을 통해 실제 값을 확인할 수 있게됩니다.

 

조종기에서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고 대기모드일 경우

아래와 같은 값을 반복해서 화면에 띄움니다.

 

※ 테스트에 사용한 송/수신기는 SANWA MT-4 조종기이며, 수신기는 RX461 을 사용하였습니다.

    만약 SANWA제품이 아닌 타사 제품의 경우 수치는 조금 다를 수 있으나 값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것입니다.

 

조종기의 스로틀을 Full로 당기면 (차량이 최고속도로 앞으로 전진할 경우)

value의 값은 1720 이상의 값이 찍힙니다.

 

반대로 전스로틀을 전진이 아닌 후진으로 작동시킬경우 1150 값으로 하강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정리하면.

 

1150이하 ------------- 1330 -------------- 1720이상

후진                          중립                   전진

 

이렇게 정리되겠네요! 

 

이제 위에서 확인된 값을 가지고 full throttle에 LED가 번쩍번쩍 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다음글에서 풀 스로틀에 반응하는 LED를 제어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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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scx10-pro킷에 순정 부품으로 장착되어있는 프론트 범퍼를 교체해주기 위해 알리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순정범퍼는 플라스틱 사출제품으로 강성이 약한 재질인데, 이동시 범퍼를 손으로 잡아 차체를 들어올릴때 휘어지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 메탈로 교체를 해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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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JORA CNC 알루미늄 프론트 범퍼, 1/10 RC 크롤러 SCX10 프로 업그레이드
라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주문 후 약 10여일만에 택배를 받아보았습니다.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왼쪽 봉 5개중 3개는 길이가 길고 2개는 짧습니다.


길이가 긴 3개를 축대에 걸고 동봉되어있던 접시볼트로 체결합니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맞춰 범퍼를 완성!


이제 샷시에 장착해줘야겠죠

교체 진행전인 scx10-pro의 프론트 범퍼입니다


측면 볼트를 모두 풀어준뒤


플라스틱 범퍼 제거 후


조립해둔 메탈범퍼를 달아줍니다


M3 10mm 육각볼트가 사용되었고, 고정을 위해 나일론 볼트로 체결해두었습니다.


구성품중 길이가 짧은 2개의 봉중 하나는 샷시의 벌어짐 방지를 위해 중간에 걸쳐있던 순정품를 뺀 자리에 하나 달아주었습니다.


장착완료된 프론트 범퍼.
이갓만 보면 약간 휑한 느낌이 좀 있네요.


이어서 남은 짧은길이 봉 한개도 마저 달아줍니다.

위치는 리어


중간에 역시 플라스틱 사출부품을 빼고 간단하게 봉 한개로 마무리!



다 되었으니 바디를 씌워보겠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딱 들어가는 바디


좀더 터프해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대 만족!


- before


- after


제 타량을 들고 이동해야 할경우
마음놓고 범퍼를 들어올려도 되겠네요!

이상으로 알리발 프론트범퍼 교체기를 마칩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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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모든 RC에서 그렇듯 역시나 중요한건 당연히 차체이지만,

아무리 좋고 잘 설계된 차체라도 노면과의 접지를 해주는 타이어의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면 그 차량의 등판력은 뚝 떨어지고 맙니다.
 
일반적인 트라이얼 코스 혹은 트래킹 코스를 주행하기에는 어떤 타이어를 장착하고 주행해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허나
 
바위길이나 고각의 험로(險路)로 구성된 산행길을 만날경우 타이어의 성능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지죠
 
 
RC 트라이얼에서 끝판왕으로 불리우는 타이어 - 제이컨셉사의 럽처 타이어를 구매 해봤습니다.
 
https://jconcepts.net/

JConcepts, Inc.  RC Tires, Wheels, Bodies, Accessories

jconcepts.net

※ JCONCEPTS (제이컨셉)은 미국 RC회사
 
 
가격도 어마무시합니다. 타이어 1개가 2만원 꼴;  차 한대는 4개의 타이어가 필요하니까 계산하면...

Made In U.S.A 라서 
수입이니까
끝판왕이니까
 
라고 자기최면을 걸어봅니다...

 사악한 가격의 타이어지만, 그래도 그나마 좀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업체를 통해 시중가보다 살짝 저렴히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
.
.
 
주문하고 무사히 도착한 럽처 1.9

 
반대분(타이어 2개)를 한셋트로 구매 가능하며, 차 한대에 4개의 타이어가 필요하므로 2셋트를 주문했습니다.

 
럽처 - 그린 컴파운드 스케일러 타이어 (1.9인치 휠)
 
그린 컴파운드란? 타이어의 소프트함을 표시하는 정도로 그린 컴파운드의 경우 럽처 타이어 중에서 가장 소프트한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의미.
 (손으로 만져보면 정말 부드럽고 말랑한 감촉이 느껴지는 타이어이다)

 
포장을 뜯고 한컷

 
타이어 사이드에 제이컨셉 럽처 로고가 선명히 박혀있습니다.
3053은 타이어 제품번호겠죠

 
이너폼도 들어있습니다. 추후 부족함을 느끼면 바꿔줄 대상이겠지만 우선 순정 이너폼을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럽처의 타이어 트레드(tread)는 이렇습니다.
 
럽처 특유의 트레드!

 
무게를 재어봤습니다

순정이너폼 포함 78g 나오네요


다른 타이어와 사이즈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같은 1.9인치 타이어지만, 1.9라는 수치는 안쪽에 들어가는 휠(wheel)의 크기를 표기한 것일뿐, 타이어의 크기를 뜻하는 숫자는 아닙니다.
 
같은 1.9인치 타이어라 하더라도 제조사별로 모두 제각각의 외관 및 트레드, 사이즈를 보여줍니다.

좌측부터 엑시얼 순정타이어(MAXXIS) - 트랙사스 순정타이어 - 알리발 타이어 - 럽처 타이어
 
이중에서 럽처타이어가 외관사이즈가 가장 큽니다.
 

옆모습은 이렇습니다.
 
윗줄 : 엑시얼 순정타이어 - 트랙사스 순정타이어
아랫줄 : 알리발 타이어 - 젯코 타이어 - 럽처 타이어
 
 
LCG차량인 SCX10-Pro에 장착해줄 타이어로 구매했으니
보유중인 휠을 장착해 봅니다.
 
 
프론트는 메탈 비드락 휠에 납1줄을 감아 묵직하게
리어는 사출형 플라스틱 비드락만으로 가볍게!


비드락 장착한 휠타이어의 무기를 재어봤습니다.

한쪽만 213g 나옵니다.

자 이제 준비가 다되었으니
차량에 장착해보겠습니다.

scx10-pro에 장착완료~!


바디도 씌워봅니다.

등판력이 많이 상승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 인근 안양사를 방문해봤는데요

역시나 휠타이어 봐꿨다고 등판력이 급상승한 느낌입니다

전에는 못올라가던 경사를 가볍게 치고 올라가버리네요

럽처는 역시 럽처다!!

대만족입니다~!!!



이상 럽처 구매 및 장착후기를 마칩니다~

끗~




TMI.
타이어의 휠 사이즈 표기방식인 인치를 센치로 환산하면
1.9인치 = 4.83cm
2.2인치 = 5.59cm

약 7mm정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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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서 발생하는 역토크에 관한 고찰...

[屰 (거스를 역) + Torque (돌림힘)]
 
"역토크"명칭 - 정식으로 공표된 정확한 명칭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으로 사용됩니다.
 
 
 
정상적인 토크(힘)가 아닌 반대로 토크(힘)이 발생하는 현상
 
다시 정리하면,
역토크란?  센터 구동 방식의 링크 구조 차량에서 발생되는 현상으로 차량의 출발과 정지, 후진과 같이
동력이 끊어진 상태에서 다시 동력이 전달 될 때  차량의 센터 샤시 부분이 좌 또는 우로 순간적으로
뒤틀리는 현상.
 
 
아래 그림을 예를 들어 역토크의 구조, 발생 원인 그리고 역토크를 줄일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있는 그림1을 보면 일반적인 드라이브 샤프트를 사용하는 차량의 구동구조입니다.
이처럼 센터에 장착되어 있는 모터에서 동력이 발생해 이 동력을 유니버셜 샤프트의 회전을 통해 전륜 후륜의 액슬에 동력을 전달 시키는 구조가 일반적일 것입니다.
 
이런 센터 구동 방식의 링크구조를 적용하여 주행하는 차량에서 주로 발생하는 현상중 하나가 바로 역토크입니다.
 
즉, 역토크는 센터 유니버셜에 의해 구동되는 센터방식의 차량은 모두 역토크 현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림1을 살펴보면 액슬축에서 유니버셜이 연결되어 있고 또 센터 축을 기준으로 회전하는 방식에서는
'작용 반작용' 의 법칙에 의해  무조건 센터는 유니버셜이 회전하는 방향 반대로 움직이는,  소위 말하는 역토크가  발생합니다.
 
 
 
아니 그렇다면
모터가 놓여지는 방향이 유니버셜 방향의 세로가 아닌 가로로 설계하면 되지않는가?
또는 센터 기어박스에 유니버샬 방향에 작용하는 스프링을 장착해 완충 작용을 하면 되지않는가?
액슬 기어 방식이 베벨기어가 아니라 웜기어면 괜찮지 않느냐?
 
에 대한 답변은 모두 틀렸다 입니다.
다시말해 유니버셜이 저렇게 돌고 있고 바퀴가 지면에 닿아있는한 센터기어는 반대로 움직이려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위의 그림2는 4륜구동의 버기와 온로드 차량의 구조입니다.
 
그림2 역시 그림1과 같은 센터의 모터에 의해 앞,뒤바퀴를 구동시키는 센터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 2가 그림1과 다른 차이점은 그림2(온로드차량)의 센터기어를 받쳐 주고있는 플레이트 " C " 에
전륜"A"과 후륜"B"의 기어가 일체형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역토크 현상이 발생할수 없는 구조입니다.
 
쉽게 말해 트라이얼 차량이 가진 특성인 링크로드로 샤시를 받치고 있는 형태가 아닌 샷시베이스에 고정형태 구성된 온로드 차량에서는 역토크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트라이얼과 온로드 차량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림 3 역시 그림 1과 같은 방식의 센터구동 방식 의 차량입니다.
 
그림의 화살표 부분을보면 일반쇽에 의한 구조가 아닌 판스프링 방식의 서스펜션을 가진 차량입니다.
 
샤시를 떠받치고 있는 판스프링의 힘이 워낙 단단해서 센터가 움직이려는 역토크 현상을 단단한 판스프링의 힘으로 떠받치고 있는 구조입니다.
이는 역토크의 현상은 상쇄 시킬수는 있으나 판스프링으로 인해 딱딱한 서스펜션과 휘트래블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그럼, 역토크를 없앨수 있는 방식은??
위에 언급한 센터 방식이 아닌 전후 독립 구조 형태 (예 지메이드 스파이더,  클로드 버스터) 가 아닌 이상 완전히 억제할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역토크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면
 
첫째, 가벼운 샤시와 기자재 선택으로 차체의 중량을 경량화
둘째, 좀 더 하드한 쇽업쇼버 셋팅.
         (예를 들면 쇽을 높은 점도오일과 장력높은 스프링을 이용해 딱딱하게 하여 셋팅.)
세째, 빠른 모터 보다는 토크형 모터에 피니언 이빨수 적은것 선택.
넷째, 유격이 적은 드라이브샤프트를 사용.
 
그래서
역토크를 줄일 수 있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차량 구조의 이해일 것입니다.
 
 
차량을 주행하다보면 역토크가 상당히 신경 쓰일수 있으나
차량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굳이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센터 구동방식을 이용한 차량은 당연히 역토크가 발생하고 이것을 이해한다면, 출발할 때 살짝 들리는 한쪽 바퀴도 귀엽게
보일수 있을 것입니다.
 
.
.
.
 
 
출처 : "크래프트랩"  www.craftlab.net
          "지메이드 자료실" https://gma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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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SE 메뉴얼

https://manuals.plus/ko/hobbywing/hw-smc319dul-quicrun-fusion-se-manual#axzz8FqYOtMv6

 

HOBBYWING HW-SMC319DUL QUICRUN Fusion SE 사용 설명서

HW-SMC319DUL QUICRUN Fusion SE 사용 설명서는 이 고성능 전자 속도 컨트롤러 작동에 대한 자세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Hobbywing 제품과 호환되는 Fusion SE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manuals.plus

 

 

중립방법.

 

스로틀 범위 설정 – ESC 보정
ESC를 처음 사용하기 전에 또는 스로틀 채널 "TRIM", DIR, EPA의 라디오 변경 매개변수 후에 스로틀 범위를 재설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ESC가 사용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스로틀 채널("FIS")의 페일 세이프 기능을 출력 모드를 닫거나 보호 값을 중립 위치로 설정하여 수신기가 라디오 신호를 수신할 수 없을 때 모터가 작동을 멈추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로틀 범위를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라디오를 켜고 스로틀 채널의 "D/R", "EPA", "ATL"을 100%로 조정하고(라디오에 디스플레이 화면이 없는 경우 해당 노브를 최대 위치로 조정) " 스로틀 채널의 TRIM•을 O로 설정합니다(리모컨에 디스플레이 화면이 없으면 해당 노브를 중간 위치로 조정하십시오).
  2.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ESC 스위치의 빨간색 표시등이 깜박이기 시작한 다음 즉시 전원 버튼에서 손을 뗍니다(8초 이내에 전원 버튼에서 손을 떼지 않으면 ESC가 다른 모드로 들어가 다시 시작해야 함) 모터가 동시에 소리를 냅니다.
  3. 이때 중립 위치, fo1Ward의 끝 위치, Backward의 끝 위치의 세 지점을 설정해야 합니다.
    1. 스로틀 트리거가 중립 위치에 머무르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녹색 표시등이 한 번 깜박이고 모터가 "삐" 소리를 한 번 내며 중립 위치가 저장되었음을 나타냅니다.
    2. 스로틀 트리거를 전진의 끝 위치로 이동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녹색 표시등이 두 번 깜박이고 모터가 "삐"를 두 번 울려 전진의 끝 위치가 저장되었음을 나타냅니다.
    3. 스로틀 트리거를 후진의 끝 위치로 밀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녹색 표시등이 세 번 깜박이고 모터에서 "삐"가 세 번 발생하여 후진의 끝 위치가 저장되었음을 나타냅니다.
  4. 보정 후 모터는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간단요약!

1. 배터리 연결, 전원 off상태 유지.

2. 그상태에서 전원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음(전원버튼이 빨간색 깜빡일때 뗌)

3. 수신기 중립상태일때 전원버튼 1번 누름

4. 전진 풀 스로틀에서 전원버튼 1번 누름

5. 후진 풀 스로틀에서 전원버튼 1번 누름

6. 중립완료, 주행테스트

 



출처: https://manuals.plus/ko/hobbywing/hw-smc319dul-quicrun-fusion-se-manual#ixzz8FqgdW0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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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G

Low Center of Gravity 의 약자이다

 

직역하자면 '낮은 무게중심' 이 되는데,

 

차체가 가지는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게 설계하여 제작한 차량이라 말할 수 있다.

 

 

 

CoG 즉 Center of Gravity 는 차량의 중심에 있지만 

높은 각도의 암벽등을 등판하기에는 높은 무게중심보다는 낮은 무게중심이 더욱 유리하기에

 

설계 자체에서 부터 중심을 낮게 잡아 차량을 제작하는 것이다.

 


1. 중심 중력(Center of Gravity):

 

중심 중력은 물체의 질량이 고르게 분포되었을 때, 물체의 전체 질량이 집중된 지점을 나타낸다. 자동차의 경우, 중심 중력은 차량의 질량이 집중된 지점을 나타내며, 이 지점이 낮을수록 차량의 안정성이 향상된다.

 

 

2. LCG 차량의 특징:

 

- 낮은 중심 중력 : LCG 차량은 엔진, 변속기, 연료 탱크 및 승객 구획 등 차량의 주요 부품이 낮게 위치하여 중심 중력을 낮춘다.
- 안정성 향상 : 낮은 중심 중력은 차량이 빠른 속도로 회전하거나 커브를 통과할 때 안정성을 향상시켜서 슬립 또는 엉금엉금하거나 롤 오버 사고의 위험을 줄인다.
- 운전 향상 : LCG 차량은 운전자에게 더 직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핸들링을 제공하여 운전의 즐거움과 통제성을 향상시킨다.
- 높은 속도 성능 : 낮은 중심 중력은 고속 주행 시 차량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로 인해 높은 속도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3. LCG 차량의 예:

 

- 오프로드카 : 험로를 안정적으로 돌파하기 위해 적용한다.

- 스포츠카 : 스포츠카는 일반적으로 낮은 프로필과 낮은 중심 중력을 가지며, 이로 인해 고속 주행 및 레이싱 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 SUV 및 크로스오버 : 일부 SUV 및 크로스오버 차량도 LCG 원칙을 적용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롤 오버 위험을 줄이려는 시도를 한다.

 


어찌되었던 LCG 차량은

운전의 안전성과 차량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목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LCG 차량으로는 

엑시얼사에서 출시한 SCX10 Pro 버전이 있다.

 

 

 

재미있는 URL이 있어 소개한다.

https://www.bigsquidrc.com/losing-grip-center-of-gravity-and-being-clever-about-upgrades/

 

Losing grip – Center of gravity and being clever about upgrades - Big Squid RC

Do you know where your car’s center of gravity is? I do, and you can find out in less than five minutes. It might save you money, and it might inform you to make better upgrade decisions. I’ll start by explaining center of gravity, will then touch on

www.bigsquidrc.com

 

이와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차량이 가지는 무게중심(CoG)를 알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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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엑슬(axle)은 

 

구동되는 휠+타이어의 중심부로 연결되어지는 축(엑슬)이 직선형태이다.

 

포털엑슬(Portal Axle)은

 

구동되는 휠+타이어의 중심부에서 한단계 위로 올라가 축(엑슬)과 연결되는 형태이다.

 

설명한것 처럼 포털엑슬의 구조를 그림으로 비교해보면 이렇다. 

여기서

한단계 위로 올리는 축(엑슬)의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행위가 주는 이점은 무었일까?

 

이는 RC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포털엑슬의 내부를 잘 보여주는 사진이다.

차축과 바퀴 사이에 기어를 장착하여 차축의 높이를 높이는 포탈 액슬(Portal Axle) 방식은 

이처럼 구동계에서 오는 동력을 휠로 전달시 한단계 더 거쳐 전달되록 되어있다.

 


차축의 높이가 높아짐으로써 차체 자체의 높이가 높아져 차체가 낮은 차량보다 큰 바위나 큰 험로를 주파할때 큰 이점을 주어 예전부터 오프로드 자동차에 보편적으로 적용해왔던 구조이다.

또 다른 이점이라고 한다면 엑슬에서 전달된 동력을 휠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기어로  한번 더 감속을 거침으로써 동력의 토크가 증대되어 험로주파능력이 좀더 상승한다는 큰 이점이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높은 토크를 얻는 만큼 속도는 줄어들어 차량이 낼 수 있는 최고속도는 줄어든다.

 

그래도 최고속도보다 높은 토크가 요구되는 오프로드에서 이러한 구조는 사실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참고] 자동차 드라이브트레인 - 포탈 액슬(Portal Axle)|작성자 Ri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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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도색 완료한 GT-R바디입니다


그런데 바디의 좌우 사이드 아랫부분이 뭔가 휑합니다.

투톤으로 도색을 해서 그렇지 그냥 한장의 얇은 면입니다.
이부분이 너무 얇아 낭창거려 보강이 필요 보입니다.


최초 대상 이었던 원본

이 사진을 봤으니,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
.
.

바로 조치에 들어갑니다.
 
우선 차체를 종이에 대고 라인을 따라 그대로 그려줍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해서 PC로 옮긴다음,


퓨전360 캔버스에 올려주고 그대로 스케치를 합니다.

 
그대로 외벽을 돌출시켜 사이드 스커트의 모양을 내줍니다.

 
맨 끝부분을 살짝 올려 모양을 내줍니다.
 

요런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이 잘 되었네요
 
전체 크기는 약 190mm 정도 됩니다.
 
그대로 3D프린터로 출력!
 
GT-R 바디에 끼우고 슈구로 붙여 최종 완성합니다!!
 


사진상은 차이가 없어 보이는것 같지만
렉산(폴리카보네이트) 특유의 낭창거림이 줄었고 좀더 견고해졌습니다. 외관상으로도 훨씬 안정감 있어 보이네요

대만족!

이상 사이드스커트 자작이었습니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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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DC 모터의 구성형태

 

1.턴


턴수란?

모터에서 회전자(로터 / Rotor) 에 구리선이 감기는 권선(와인딩/Windings)의 수를 말합니다

예를들어 10턴이라면 권선이 로터에 10번감겨 있는겁니다.

그럼  턴수에 대해 차이는 무엇인가?

턴수가 높게되면 RPM(1분당 회전수)은 낮아지고 토크는 높아집니다

반대로 턴수가 낮아지면 PRM은 상승하고 토크는 낮아집니다

왜그럴까?

정해져 있는(일정한) 모터 크기의 공간에 권선을 감다보니 그렇습니다.
 
低(저)턴수 권선이  高(고)턴수의  권선보다  굵습니다.

권선이 굵으면 전류의 흐름이 크고 그렇게 되면 모터의 회전수가 증가합니다

권선이 얇아지면  자속이 세지고 그로인해 토크가 증가합니다

그렇다보니 낮은턴수의 모터가 높은 턴수의 모터보다 전류 소모가 심합니다.

 
→ 굳이 비유하자면,
마른체형의 사람이 굉장히 빠르게 달릴수 있는 반면 순간적인 큰 힘을 내는데는 약하고
근육질의 체형을 가진 사람은 달리는 속도는 느리지만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내는데 적합하다고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 턴수와 kv 환산표   ]

정해진 공식은 없으며 제조사의 제조 방식이나 제품에 따라 다르므로 대략적으로 참고만 할 수 있는 값입니다.
모든 모터에 적용할 수 있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1. Brushless motor 턴수를 kv로 환산

    (보통 kv로 표시하나 턴수로 표시하기도 한다)     

    (kv * 턴수 = 대략 36,000)


     brushless motor  8.5T ==> 4235 kv
     brushless motor 10.5T ==> 3428 kv
     brushless motor 13.5T ==> 2666 kv
     brushless motor 15.5T ==> 2322 kv
     brushless motor 17.5T ==> 2057 kv
     brushless motor 21.5T ==> 1674 kv



2. Brushed motor 턴수를 kv로 환산

     제조사, 제품별로 편차가 크며 아주 대략적인 값이다.

     (brushed 턴수 = brushless 턴수 *2)


     brushed motor 15T ==> 4800 kv
     brushed motor 26T ==> 2769 kv
     brushed motor 35T ==> 2057 kv
     brushed motor 55T ==> 1309 kv


 


2.스텐다드 , 레이다운


이건 브러쉬의 종류를 말합니다 (오리온 V2 모터같은 둥근 브러쉬는 상관없죠^^)

직사각형의 브러쉬 사용 모터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브러쉬의 사이즈는 가로 5mm 세로 4mm 입니다

(세파아 11턴 과 일부 다른 모터의 경우 5mm X 5mm  브러쉬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로터(회전자)을 세로로 봣을때  서있으면 스텐다드

누워있으면 레이다운 입니다

그럼 차이는 무엇인가!!  스텐다드에 비해 레이다운의 경우

토크 높습니다....브러쉬가 누워있게되면 정류자에서 다음 극으로의 이동이 빠름으로

높은 토크를 얻을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왜 레이다운을 사용하지 않는가!!

그건  커뮤의 좁은 폭에  넓은 브러쉬의 면이 닿음으로  커뮤의 손상이 스텐다드 보다

빠릅니다 (브러쉬 기준으로 닿는면적은 같으나  커뮤 입장으로는 레이다운이 같은 면적에

더 많은 브러쉬가 닿습니다.)

그럼 들어가는 방향의 차이라면 브러쉬는 같은걸 써도 될가?

아닙니다.....브러쉬에서 커뮤와 닿는면이 평평하다면 상관이 없겟지만

일반적으로 브러쉬가 생산될떼 커뮤와 닿는면은 둥그렇게 가공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스텐다드 모터엔 스텐다드 브러쉬를 레이다운엔 레이다운을 쓰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커뮤에 깊~게 파인 상쳐를 보시게 될수도;;


 

3.싱글,더블,트리플


이건....턴수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거라고 할까요?^^

10턴 싱글 이라면 1가닥 권선으로 10번감은것이고

10턴 더블이라면 2가닥 권선으로 10번감은겁니다

2가닥 권선으로 10번감았으면 20번감은건데 왜 10턴일까?

수도관을 예로 들겟습니다.......(전기와 물은 비슷?-_-;;)

어떤 통에 물울 채워아 할때

굵은 호스 1개로 물을 채울지......

아니면  굵은호수의 반밖에 안되는 얇은 호수 2개로 물을 채울건지의 차이 입니다.....

결국 물이  물통에 차는 속도는 같습니다.......

그럼 모터에서의 차이는 무엇일까?

로터엔 권선을 감을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있고......

굵은 권선으로 감게되면  남는 공간이 많게됩니다.........(빈틈이 많죠^^;)

그에 비해 얇은권선 2개로 감게된다면 좀더 많은 권선을 감을수 있겟죠?
 
싱글은 토크가 강하고  더블은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트리플은...3가닥으로 감은거죠.

 

4.머신 와인드, 핸드와인드


낮은턴수의 모터에만 있는 기준입니다.

말그대로

머신와인드는  로터에 권선을 감을때  권선을 기계가 감은것이고

핸드와인드는  권선을 손으로 감은것입니다

기계보다는 사람손이 꼼꼼하기에 좀더 많은 권선을 감을수 있어

모터의 성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사람의 인건비도 뛰어나서  핸드와인드가 비쌉니다......

 


5. 모터크기 540 / 550 / 380 / 300


모터의 사이즈 입니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모터는 540 사이즈 모터 입니다

세피아 22턴 터보,타이탄 등의 모터는 550사이즈로

540사이즈와 모터 직경은 같으나 길이가 깁니다.

같은 턴수라면 540보다 550이 토크가 더 셉니다.


물론 550 모터도  기본깡통모터,스톡,모디 가 다 있습니다

교쇼의 메가모터 는 스톡, 아카데미 세피아 22턴 터보는 모디 모터죠.

 


6. 기본 모터 / 스톡모터 /  모디모터

 
기본모터는 일반적으로 기본적으로 차량에 달려나오는 모터로

기본턴수는 25~27턴입니다

브러쉬의 교체가 불가능하며  피니언을 고정하는 축이 좀 짧고

부싱이 장착되어 있으며 앤벨을 분리할수가 없어 진각 조정을 못합니다


스톡 모터는 보통 15~23턴 입니다

브러쉬의 교체가 가능하며  부싱이 장착되어 있고

예전엔 엔벨을 불리 못하였으나 요센 엔벨을 분리할수 있습니다

07년부터 일본 JMRCA 규정이 바뀌어 스톡모터도 진각 조절이 가능합니다^^


모디 모터는 보통 6~13턴  입니다

브러쉬의 교체가 가능하고 볼베어링이 장착되어 있으며

엔벨의 분리가 가능하여 진각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7. 토크형 모터 / 스피드형 모터


같은 턴수의 모터라도 토크형 스피드 형으로 나뉘는데

이건 위에서 언급한  싱글,더블의 차이일수도있고

커뮤의 지름 차이 일 수도 있습니다.

커뮤의 지름이 커지면 토크가 상승하고

커뮤의 지름이 작아지면 RPM이 상승합니다

 
 

8. 브러쉬리스 모터 / 브러쉬드 모터

 
점점 대세는 브러쉬드 보다는 브러쉬리스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브러쉬리스 모터란?

브러쉬드(일반적으로 사용하던 모터) 의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권선이 캔에 감겨 있으며 가운데 로터가 자석으로되어있는 모터로

권선이 캔에 감겨 있음으로 인해 브러쉬와 커뮤가 없습니다.

브러쉬리스의 장점이라면

관리가 필요없는것이죠

브러쉬와 커뮤가 없음으로 브러쉬를 교체할일도..커뮤를 가공할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효율이 좋습니다

브러쉬와 커뮤간의 마찰..그리고 브러쉬와 커뮤같의 스파크 등이 없음으로

효율이 좋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브러쉬리스를 사용하지 왜 브러쉬드 모터를 사용할까?

그건 모터의 제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브러쉬드 모터의 경우 전압만 조절해주면 RPM의 조절이 가능하지만

브러쉬리스는 그렇지가 않죠.
 
앞으로는 점점 브러쉬리스가 대세가 될거 같습니다.
 
 
 
참고.
http://ebuggy.blogspot.com/2010/10/blog-post_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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