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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빌드가 완성되었으니, 주행을 시험해 봐야겠죠.

 

우선 첫주행에 타이어는 메갈리딕을 선택했습니다.

 

차체의 휠베이스는 340mm 
 
그리고 바디는 마운트는 아직 미흡하지만 임시방편으로 자석을 달아주고, 고무줄신공으로 임시 조치!

 
최종적으로 코너웨이트에 올려 무게를 확인해봅니다.


드디어 출격준비 완료!!!
 
최종 사진은 촬영사진을 안찍어서...;;
 

 

다음날 안양사 출격으로 주행 테스트를 해봅니다.


같이 산행길에 오른 6대의 LCG들이 다같이 모여서 한컷!!

 

아직 첫주행이라 몇몇 부족한점들이 보입니다.

 

우선 바디부터 제대로 마운팅해야 할것 같구요

 

전방 무게도 살짝 더 추가해 줘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갈리딕 타이어는 생각보다 만족감을 주진 않은것 같아서 럽처를 쓸지 어쩔지 좀더 고민이 필요하겠네요

 

또 쇽의 위치를 좀더 조절해서 휠트에 따른 로드 간섭을 피해야 할것 같습니다.

 

앞범퍼도 서보와의 간섭이 살짝 있어서 간섭이 없도록 양옆으로 늘려줘야 될것 같구요

 

리어의 허전함을 달래줄 적재함도 달아줘야겠습니다.

 

 

 

 

멈추지 않고 재밌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조금씩 변경하고 수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하나씩 차량에 변화를 주면서 테스트 해보는 과정을 계속해서 기록으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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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커스텀 LCG 차량의 바디는 알리에서 저렴히 구매할 수 있는 파워웨건 으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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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세일때 쿠폰을 먹였더니 9.46$ 약 13,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마스킹 스티커와 꾸밈용 스티커가 야무지게 들어가있습니다.
 
아트나이프를 이용해 LCG차량에 불필요한 머드가드 및 사이드 스텝 부분은 과감히 날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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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컷팅은 아트나이프로 충분히 커버가 되지만, 한번씩 날카로운 날에 크게 다칠 것 같은 느낌이고, 곡면처리등 매끄러운 부분 처리를 위해 바디컷팅 전용 가위도 주문해보았습니다.
 

물론 짭이겠지만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습니다.
 
 


 
 
속히 바디를 완성시키고 산행을 가야 해서 도색과정은 일일이 사진으로 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순서를 정리해보면
 
 
1. 퐁퐁 세척
 
2. 윈도우 부분 마스킹 테잎 붙이기
 
3. 펄 클리어 도포
 
4. TS 메인 색생 도포
 
5. 마무리 실버 도포
 
 
그리고 밋밋한 외관을 꾸미기 위해 알리에서 벌집모양 스티커를 주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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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충 잘라서 탑 부분에 붙여주고
 
 
구글링을 통해 4X4, OFFLOAD 등과 같이 오프로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미지를 골라 스티커로 제작했습니다.
 

 
또 조금은 엉뚱하지만 바디의 컨셉을 바다속 청새치로 잡아보고 캐릭터를 제작해봤습니다.
 
힘차게 바다위로 뛰어오른는 한마리 청새치의 모습에 오프로드용 타이어를 달아 거센 물살을 헤치고 높은곳으로 솟아 오르는 느낌을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역시 구글링을 통한 이미지에 오프로드 타이어를 합성하여 이미지를 완성시켰습니다.
 
 
투명 라벨용지에 출력해주고
 
적당한 크기로 맞춰준다음 출력해서 차량이 붙여줍니다.
 
 
바디의 마운트는 이 제품을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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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단계입니다.

우선 엑슬에 서보 마운트를 장착해줍니다.
 
엑슬을 달려면 전용 마운트가 필요하겠죠. 엑슬 구매시 함께 구매해둔 마운트를 엑슬에 달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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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위로 서보를 장착해줍니다.
 
처음 기본으로 장착후 작동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간섭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간섭을 피하고자 스페이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너트를 끼워 서보를 살짝 공중부양 시키게끔 장착하였습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배터리는 최소한의 무게로 3셀의 파워를 낼 수 있는 용량은 작은 850mAh 의 초소형 배터리를 사용예정입니다.
 
이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도록 배터리 트레이을 모델링해서 장착해주었습니다.
 

툴로 슥슥 그린다음 출력!

 

 

3셀 850mAh 사이즈에 딱 들어 맞게 제작하였습니다.

 
차량 전복시 배터리가 이탈하지 않도록 잡아줄 벨크로(일명 찍찍이)도 달아주고

 
앞 쇽이 눌리거나 최대로 늘어나거나 하면서 서보의 선이 샷시에 체결한 볼트/너트와의 간섭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 트리에 부분에 있는 공간을 활용해 서보선을 안쪽으로 넣어줌으로써 정해진 범위 내에서만 움직여 간섭을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


 
바디 마운트가 필요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사이드 플레이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옆에 마운트를 길다랗게 출력해서 달아주었습니다.

 

샷시 빈 구멍에 맞게 구멍을 잘 뚫어준다음 출력해서 장착.

 
바디마운트 겸 사이드 플레이트로 달아준 끝 부분에 마그넷을 달아주었습니다.

 

 

기어박스와 사이드 바디마운트의 모습.


 
퓨전프로의 장점인 변속기가 따로 없으므로, 전원 스위치만 차량 옆쪽으로 빼서 양면테이프로 붙여주었습니다. 


 
수신기는 평평한 기어박스의 윗부분에 위치하면 좋을것 같아 역시 양면테잎으로 붙여주고

 
 
나머지 여분의 전선들은 하나로 뭉쳐주고 검정색 페브릭테잎으로 최종 마무리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출시한 제이컨셉의 메갈리딕 타이어도 앞뒤로 장착해주었습니다.
 

이제 구동할 수 있도록 차체가 완성이 되었으니,

 

다음글에서는 그 위에 씌워줄 바디의 도색을 서둘러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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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기어박스+모터 연결에 이어 링크로드로 차량을 완성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샷시 구매시 옵션으로 추가하여 구매한 전용 링크로드가 있습니다.
 

 
헌데, 길이가 긴건 동일한 길이인데
 
짧은 로드는 길이가 제각각이군요 😕 
 
판매 페이지에 설명은 역시나 없고, 뭐 알아서 용도에 맞춰 쓰기로 합니다.

 
 
우선 리어쪽 링크로드를 연결해봅니다.

 
각이 져 있는 바위를 공략할 경우 배 걸림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밴딩처리가 되어있는 부분을 신경써서 위치를 잡고
 
로드엔드를 체결해 각을 잡아줍니다.

 
 
드라이브샤프트를 기어박스와 리어액슬과 연결해서 최종 연결을 해줍니다.
 
이 로드 연결로 차량의 휠베이스(Wheel base)가 결정되는데, 연결전 시뮬레이션 해봤을때 약 340mm 정도가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1:10 트라이얼 차량의 국민 휠베 길이는 313mm인거에 비하면 상당히 긴편에 속하는데, 선택한 액슬이 카프라용 액슬이고 너비 자체가 넓어 그에 비례로 휠베도 같이 길어지게 셋팅해보기로 합니다.
 
포털엑슬 + 긴 휠베가 크롤링시 좀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어는 다 되었고,  중요한 프론트가 남았습니다.
 

프론트 로드는 전산볼트를 이용해 자작으로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철물점에서 구입한 M4 굵기 전산볼트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볼엔드를 결합하고 그 사이를 수축포로 감싸는 방법입니다. 

 

처음 가조립부터 예상했듯, 아웃러너 모터 사용을 권장하는 샷시에 억지로 일반 540 모터를 집어넣다 보니, 그로인해 정석대로 조립하는게 아닌 변칙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건 바로 링크로드를 샷시 안쪽에 위치시키는 것이 아닌 바깥쪽 외부에 장착하는 방법입니다.

  
로드의 중간에 흰색 테이핑이되어 있는건, 볼엔드를 장착할 때 니퍼로 꽉 잡을 경우 전산볼트의 나사선이 망가짐을 피하기 위한 이유입니다. 완성시점엔 수축튜브로 감싸서 나사선을 아예 안보이게 해줄 예정입니다.

 
이렇게 모터로 인해 장착할 수 없는 부분에 한해 로드를 살짝 꺽어 휘게 만든다음 장착해주었습니다.
 

<  로드를 꺽어서 샷시 바깥쪽에 장착해서 적용된 모습 >

 

 

드라이브 샤프트(줄여서 드샤)도 샷시 구매시 동봉되어있던 짧은 길이의 드샤를 이용하려 했는데,
 
차체가 바닥에 눌릴때가 아닌 반대의 경우 위로 들려질경우 드샤가 소켓에서 빠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드샤의 길이가 짧아 발생하는 문제로 그보다 살짝 긴 85mm 길이의 드샤를 추가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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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15mm 길이로 주문해서 일주일만에 배송받고 바로 장착해주니 이제는 차를 들어도 빠지지가 않네요! 
 
 
차량의 기본 골격은 완성되었으니
 
이제 남은 기자재를 모두 올려서 최종 완성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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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빌드 2 글 마지막에 언급했듯, 오버드라이브가 적용된 기어박스는 정해진 방향으로 장착되어야 합니다.
 
모터에서 구동된 동력 프론트는 100%, 리어는 70%의 동력이 전달되어야 하기때문에 기어박스를 상황에 맞게 앞/뒤 바꿀수가 없습니다.
 
 
아래 기어박스의 위치는 뒤집어진 방향이고, 만약 그렇게 장착한다 하더라고 링크로드랑 연결되는 부분으로 인해 모터장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다시, 기어박스의 방향을 바꿨고,
 
차량의 정면 기준 위에서 봤을때 모터가 좌측에 위치하는게 맞는 위치 입니다.
 
그렇게 자리를 다시 잡고 보니....
 
이런, 역시나 문제가 있습니다.
 
드라이브 샤프트를 연결한다고 가정 했을때, 모터의 일부가 완전히 겹쳐 간섭이 아닌 아예 장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네요.

 
 
그래서 간섭을 피하는 다른 좋은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만약 이렇게 짧은 드라이브 샤프트를 사용하고, 아래처럼 연결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카페에 질문을 올려 다른 수많은 유저분들의 의견을 들어봤는데
 
결론은 호박통이 좌측으로 쏠린 액슬이 아닌 정 가운데에 위치한 액슬로 변경하는게 가장 빠르고 확실하다 였습니다.

 
만약 추가 부품구매해서 장착한다 하더라도 정확히 맞을지도 의문이며, 맞게 장착되었다 하더라도 그로 인해 발생하는 유격은 차량의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게 많은 이들의 의견. 시간도 걸리고 비용도 들고, 100% 확신도 없으니, 차라리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기로!
 
 
일단,
 
좀더 고민을 해봅니다.
 
원래 빌드중인 샷시는 아웃러너(일명 통돌이)모터 사용을 권장하였기에
 
통돌이 모터로 바꿔버릴까 고민 & 고뇌 해봅니다.
 
우선 여러 종류의 통돌이가 있지만, 성능면에서 독보적인 홈즈 모터를 기준으로 잡고 만일 샷시에 장착시 간섭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크기를 확인해봅니다.
 
홈즈하비 공홈에서 사이즈를 재서 더미 샘플을 만든 후 모터가 들어갈 자리에 직접 대어봅니다.

 
 
홈즈 통돌이 모터 중 일반 540급은 샤프트에 살짝 간섭이 생기네요

 
 
홈즈 540S 급 스눕노즈 모터를 선택하게되면 역시 작은 크기로 인해 간섭없이 장착을 할 수 있게될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딜레마에 빠져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고민끝에
 
기왕 써보기로한 오버드라이브 기어박스 + 퓨전프로 조합을 버리지 못하고
 
좌측으로 쏠려있는 호박통을 달고 있는 액슬을 가운데에 달려있는 액슬로 변경하기로 합니다.
 
 
통돌이는 추후 변경사항으로 남겨두고,,,
 
액슬 추가 구매 결정!
 
 
프론트 액슬 (호박통이 가운데에 위치한 녀석으로 선택) - 색상: Red 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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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어액슬은 메탈이 너무 무거운것 같아 수지(플라스틱) 재질의 액슬로 선택해보았습니다. - 색상: Rear Ax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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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주문했으니, 최소 일주일은 잠시 홀딩...
 
그 동안 다른 부품들을 준비해둡니다.
 
주문한 80mm 지트쇽(G-Transition)도 도착을 했네요

 
https://gmad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85&cate_no=86&display_group=1

G-Transition Shock 레드 80mm (4)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제품의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

gmade.co.kr

 
앗! 그런데, 쇽 조립을 하다보니 볼엔드가 하나가 비어있는것입니다.
 
개봉전 찍어준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니 볼엔드가 3개뿐.... 헐;;
 
제조사인 지메이드에 문의하니 바로 조치해주겠다고 답변, 그리고 이틀 후 누락부품 및 간단한 서비스부품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네요!! 서비스 대만족입니다. 국산 제품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며..

 
쇽의 셋팅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주로 고각의 바위를 탈 목적이므로 드룹셋팅으로 쇽을 조립합니다.

 
다음글에서는 준비된 액슬 과 링크로드를 연결하는 과정을 담아보겠습니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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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와(SANWA)에서 나온 MT-4라는 송신기를 사용중입니다.
 
ㅇㅇ
https://ko.aliexpress.com/item/4001166864806.html

2195.0₩ 56% OFF|Sanwa 알루미늄 송신기 랜야드 금속 후크, RC 원격 제어, Sanwa 라디오 시스템, M12, M1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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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방법은 간단합니다

조종기에 나사를 하나 풀고

후크를 힘을 주어 세게 밀어넣어주고 다시 나사 체결!
 



이렇게 후크 달기 완성!

알리 없으면 어쩔뻔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ㅋ

늠름한 자태의 MT-4


후크가 생겼으니 고리도 걸어봅니다


올림x스 카메라 스트랩을 재활용해서 사용중인 MT-4

스크랩 없이 산행하면 이래저래 불편한데

스트랩 달아주니 너무 편합니다~

이상 후크 장착 후기였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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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새로이 구매한 하비윙 퀵런 퓨전 프로 (2300kv), RC9 49kg 서보, 산와 RX-37W 수신기를 꺼내봅니다.

 
 
퓨전프로의 포장을 뜯고 연결을 하고 기자재 테스트를 진행해봅니다.
 
퓨전시리즈의 특징인 모터+변속기 일체형이다보니 연결도 쉽고 너무 간편해서 좋습니다. 퓨전SE에 이어 퓨전프로의 힘이 기대됩니다.
 
송수신기 바인딩 후 테스트시 모두 정상 확인 완료!

 
 
이제 
 

기어박스를 구매시 동봉되어 있던 스키드 플레이트를 꺼냅니다.
 
길이를 재어보니 폭이 72mm 나옵니다.

 
링크로드를 연결해야 하므로 볼엔드를 먼저 달아주고
 
그리고 샷시에 장착합니다.

 
그렇게 순조롭게 빌드를 진행하는데,
 
이런.....!!!!!!! 😫
 
문제가 생겼습니다. (1차 문제 발생)
 
샷시의 폭이 약 68mm로 스키드 플레이트가 너무 커서 들어가질 않습니다. 어떻게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플레이트의 길이를 68mm로 맞추기로 하고 72mm이니 양 쪽을 2mm씩 잘라내기로 합니다.
 
 
다행히 플레이트의 재질이 쉽게 개지는 플라스틱이 아닌 충격에도 견고한 딱딱한 고무(?)재질이라 아크릴 컷팅칼로 슥슥 그어주고 니퍼로 꺽어주니 원하는 모양대로 똑 부러져주었습니다.

 
 
양쪽을 컷팅 후 사포로 갈끔히 마감해주고 샷시에 장착을 해주었습니다.
 
깔끔하네요 만족!

 
그런데......😫😫
 
여기서 2차 문제가 발생합니다.
 
샤시의 폭과 플레이트의 길이가 68mm인데, 여기에 기어박스와 모터를 장착해보니 폭이 좁아 도저히 둘다 연결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ㅠㅠ
 
방법이 하나 있다면, 기어박스와 모터를 스탠드오프(STANDOFF)나사로 위로 띄워서 샷시와 간섭이 없게끔 하는 방법이 있으나, LCG 인 저중심성에 반하는 행위라 생각되어 다른방법을 찾게 됩니다.
 
결국
 
샷시와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에 3mm 스페이서를 끼워서 사이즈를 벌려 연결하기로 합니다.
 
M3 너트와 와셔를 연결하여 3mm를 맞추고 샷시를 구성하는 연결 브라켓 전부 스페이스를 끼워 폭을 넓혀주었습니다.

 
폭을 넓혔더니 다행히 기어박스와 모터를 장착되어 집니다.
 
휴~~
 
그리고는 곧바로 이어서 드라이브샤프트 까지 다 연결 후에 동작 시뮬레이션을해보니...
 
여기서 3차 문제가 발생합니다.....😫😫😫
 
만약 이대로 주행시 드라이브샤프트와 샷시간 간섭이 상당할것으로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낑기듯 들어간 드라이브 샤프트... 
 
특히나 고속 회전시는 주위가 다 갈릴것 같은 느낌 팍;;;

 
또한 반대쪽도 드라이브 샤프트 이외에도 우측 모터부분도 샷시와 직접적으로 닿으면서
 
추가로 달아야할 링크로드를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어쩌나 고민하다가
 
공간을 벌려 우선 집어넣어줍니다. 섀시랑 모터가 닿을랑 말랑...

 
 
Before) 모터 장착전

 
After) 모터 장착 후

 
장착된 기어박스 + 모터의 조합을 가만히, 유심히 들여다보니...
 
아차! 놓친게 하나 있었습니다!!!
 
 
여러종류의 기어박스 중에서 제가 선택한 기어박스는 단순히 모터의 동력을 앞뒤로 분배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뒷쪽으로 가는 동력을 30% 낮춰서 가도록 배분하는 기어박스였기에
 
앞/뒤 를 구분없이 장착하는게 아닌 정해진 방향으로만 장착해야만 하는것이었습니다.
 
만일 위 사진처럼 앞뒤를 거꾸로 장착할 경우, 프론트의 구동력이 30% 감소되고 리어가 더 빠른 상황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샷시를 앞쪽으로 놓고 봤을때 모터는 왼쪽에 위치하도록 재조정을 한 후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또 다른문제가 발생..............
 
그 문제는 다음글에서 이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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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컨셉에서 새로운 타이어가 출시되었습니다

https://jconcepts.net/megalithic-19-419od

 

Megalithic - 1.9" (4.19" OD)

 

jconcepts.net

 

공식 명칭 : Megalithic - 1.9" (외경 4.19")

 

신품 가격이 꽤 비싸 고민하던 중 장터에서 발견한 사용량이 많치 않은 중고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메갈리딕 모습은 이렇습니다.

 


강화이너폼이 포함된 타이어로 구매하였구요

 


트레드의 모습이 럽처와 확인히 다릅니다.


그에 따른 성능이 얼마나 발휘될지 궁금해지는 순간

 


럽처와 크기 비교를 하면 럽처에 비해 메갈이 살짝 작은편입니다. 외경 4.19" -  1인치는 10.64이므로 외경 4.19" 면 약 10.6cm 정도 되겠네요.

 

럽처는 외경  4.92" , 약 12.5cm입니다.


외경도 차이가 있고 두께도 다릅니다
메갈이 좀더 두꺼운편

두꺼운만큼 지면과 접촉하는 면적이 더 넓어질것 같습니다.

 


기존 럽처와 비교샷

 


메갈의 무게를 재어보니 순수 타이어만 57g이 나옵니다.

 


강화이너폼을 포함하면 70g입니다.

 


럽처에 끼웠던 비드락 휠을 메갈에 옮겨주었습니다. 

그리고 무게를 재어보니 213g 

 

타이어+이너폼+휠 전부 포함된 앞쪽 바퀴 한쪽의 무게입니다.

 

휠 무게추를 추가로 달면 좀더 무거워 지겠네요

 

 

그리고 뒤쪽 사출형 비드락휠 + 메갈조합해서 102g

 

앞쪽에 비해 반절정도 가볍습니다.

 

 

이렇게 메갈리딕 타이어를 조합하여 주행해봤는데,

 

접지력은 럽처처럼 상당히 훌륭하고 바위에 잘 붙어서 잘 잡아줍니다.

하지만 크기가 럽처에 비해 살짝 작다보니 럽처를 사용하다가 메갈로 바꾸고나서는 뭔가 조금은 부족하고 아쉬운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스트레이트 엑슬이 장착되어있는 SCX-10 Pro로 주행테스트시 고각 완등 직전에 배걸림이 현저히 늘어나게 되어 작아진 타이어 크기의 체감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또 포털엑슬+럽처 조합으로 편히 갔던 경사를 메갈로 변경하고 가니 배를 살짝 긁으면서 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럽처 vs 메갈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면, 역시 전 럽처를 선택하겠습니다.

 

 

럽처는 이미 한번 다뤘었지요.

https://kernzeroid.tistory.com/132

 

[RC타이어] 제이컨셉 - 럽처 구매 및 장착 후기

컨제입니다. 모든 RC에서 그렇듯 역시나 중요한건 당연히 차체이지만, 아무리 좋고 잘 설계된 차체라도 노면과의 접지를 해주는 타이어의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면 그 차량의 등판력은 뚝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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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1.5 %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크기가 작은 메갈리딕을 앞쪽타이어에, 좀더 큰 럽처 타이어를 뒤쪽에 장착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고

 

이를 테스트해보니!

 

오호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잘 올라타고 잘 붙고 잘넘어갑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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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앞타이어(메갈)의 이너폼을 소프트한 제품으로, 뒷타이어(럽처)의 이너폼을 하트한 제품으로 교체도 고민중이나, 노력대비 미미한 효과일 꺼라고 셀프세뇌를 합니다.

 

한동안은 메갈+럽처 이 조합으로 산행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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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기존 지인에게 받은 메탈 비드락 휠을 사용중이었는데, 중량업이 필요해서 알아보던중 중량웨이트와 호환되는 제품이 있어 주문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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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라 제품은 국내에서도 괜찮은 품질로 인정받아가는 상황이라, 큰 걱정없이 편히 주문을 넣었고, 오래 얼리지 않아 바로 배송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휠만 주문한것이 아니고, 옵션에서 '황동 이너 링' 도 포함해서 같이 주문했고
추가로 무게를 더 늘리기 위해 브레이크 디스크 모양의 웨이트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옵션A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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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4.0₩ 40% OFF|1.9 황동 브레이크 디스크 웨이트, 2.2 인치 패배 비드락 휠, 축 카프라 레이스 SCX10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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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의 기본 구성품인 은색(Silver) 이너링 이고,
옆이 옵션에서 추가로 선택한 황동(Gold) 이너링 입니다.

 
사용중이던 휠을 제거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휠을 타이어에서 분해했습니다.
 
기본휠+무게추로 돌려 중량업을 했던 건데 다 바꿔줘보도록 하겠습니다.
 
변경전 무게는 137g

 
 
무게추만 95g입니다.

 
 
추가구매한 황동이너링을 재보니 어라?! 무게추 무게와 동일한 95g입니다.

 
 
무게는 같지만, 황동이 일단 굴곡이 없고 손으로 붙인 무게추처럼 틈이 없어 동일한 무게 분배가 되어있으므로 안정적인 주행이 되지 않을까 라고 자기최면을 걸며 교체해줍니다. 뭐 거기서 거기겠지만..;

 
 
휠허브를 빼내고 디스크 웨이트에 동봉되어있는 좀더 긴 볼트로 휠에 체결하고

 
 
빼두었던 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휠+타이어+웨이트 총 무게는 한쪽이 284g 나옵니다.
 

 
락클 최고의 타이어 럽처
 
휠 구멍사이로 브레이크 디스크가 잘 보입니다.

 
타이어 안쪽은 이런 모습입니다. 
 
 
차량의 앞쪽 좌/우는 웨이트가 들어간 무거운 휠로 장착했고, 뒤쪽은 최대한 가벼운 프라스틱 사출형 비드락 휠을 장착해서 무게비율이 앞쪽이 무겁게 사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중량업 작업도 했으니 험로나 고각의 바위에 좀더 잘 붙어 정복해 주길 바래보며
 

바로 주말에 산행 테스트 결과..


중량업을 하지 않았을때보다 확실히 안정적으로 붙어서 잘 올라가주네요

 

대만족입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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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제입니다.


알리에서 주문한 샷시 및 부품들이 모두 도착했습니다.
 
후딱 포장을 뜯고 주문한 제품이 잘 들어있나 확인 후 
 
조립 손맛을 보기위해 즉시 빌드에 들어갑니다.

 
 
차량의 가장 기본뼈대가 되는 카본샷시의 무게를 재어보니 55g정도 나옵니다.
 
카본이라 확실히 가볍고, 튼튼합니다.

 
 
좌/우 샷시를 연결해주는 브라켓을 먼저 조립합니다.

 
 
하나당 브라켓의 무게가 21g이고, 두개가 들어간 42g이 되겠네요

 
 
샷시사이에 연결해주고

 
 
샷시 + 연결브라켓 2개 했더니 101g이 나오네요

 
 
이어서 프론트 범퍼도 개별 포장되어있는걸 하나로 조립해줍니다.

 
 
완성된 프론트 범퍼의 모습. 무게는 약 51g
 
전방 무게는 웨이트를 추가해서 더해야 하므로 무거운 범퍼가 딱입니다.

 
 
샷시에 프론트 범퍼도 달고, 서보마운트도 달아줍니다.

 
 
리어 범퍼는 최대한 가벼운걸로 달되, 차량을 들고 이동시 손으로 잡고 무게를 지탱해야 하므로
튼튼한 메달을 선택합니다.
 
좀더 무게를 줄이려면 3D프린팅으로 줄일수도 있겠지만, 핸드 캐리 할경우 부러질 가능성이 있어 메탈로 장착합니다.
 
리어범퍼의 무게는 24g

 
 
기자재(ESC혹은 Receiver등)을 거치할 수 있는 트레이도 추가해서 달아주고
 
그렇게 해서 일단 기본 샷시는 완성이 되었습니다.
 
무게는 총 219g

 
 
보유중인 엑시얼 SCX-10 Pro 와 비교샷을 담아봅니다.

 
 
SCX-10 Pro 에 올려서 크기비교도 해보니 모양새는 다르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10 Pro만큼 알리발 LCG차량도 잘 가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완성된 샷시의 모습입니다.

 
 
다음글에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링크로드 연결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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