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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스노보드 라이딩 영상입니다.


여러시즌을 라이딩 하는동안 담아 두었던 영상들을 모아본 영상입니다.

- 데크
SG full carve 175 (GS)
F2 이큅 163 (SL)
케슬러 커스텀 162 (SL)
SG race titan 162 (SL)

- 부츠
UPZ 14-15 255mm

- 바인딩
F2 Race Titanium

- 더비
vist plate

-촬영장소
곤지암리조트
용평리조트
일본 하쿠바 사노사카 스노우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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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oard_Ap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파인 데크에 비스트 더비 장착하기  (0)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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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2-2023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구석에 처박아 두었던 장비를 꺼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주고 라이딩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데크와 바인딩.

일반적인 형태는 데크에 바로 바인딩을 장착하지만, 저는 그 사이에 더비라는 녀석을 추가해주려 합니다.

더비가 무언고 하니 데크와 바인딩 사이에 들어가는 아이템같은 것인데요

이 더비의 장단점을 정리해보면

장점
엣지각이 커져 엣징의 골 깊이가 깊어진다 (카빙시 안정성 증대)
프레스를 집중적으로 눌러 회전반경을 줄일 수 있다.
리프팅 효과로 부츠드래그가 없어짐. 붓아웃의 해소로 허리가 얇은 데크도 탑승 가능하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칸트 시스템이 들어가서 라이딩시 편안한 포지셔닝이 가능하다.
데크의 비틀림이 감소된다.
리프팅의 효과로 고속에서의 안정, 쿠션감으로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단점
무게가 추가적으로 더 올라간다. (체력적인 소모가 커짐)
반응이 상대적으로 둔감해진다.
엣지 컨트롤이 예민해져 슬라이드 턴에 보다 어려움을 제공한다.
리프팅으로 탄성의 효과가 미미해진다
보더의 레벨에 따라 효과는 천차만별의 아이템이다.
데크와 바인딩에 입혀지는 데미지가 보다 강해진다

-헝그리보더 펌-


이렇듯 장담과 단점이 공존하지만 라이딩시 좀더 수월하고 깊은 카빙을 위해서 장착을 합니다.

분명 체력적인 부담은 있으나, 체력 소모가 걱정되어 더비를 장착하지 않고 라이딩을 하면

라이딩이 너무 심심하고 밋밋하여 재미가 없는 라이딩이 되므로, 저는 왠만하면 더비를 장착하고 라이딩을 합니다.

또한 깊은 엣지각으로 카빙턴 시 아이스반(빙판)에서도 슬립나지 않고 날로 박고 빠져나올 수 있죠. (더비 없는 노멀데크로는 슬립나서 바로 자빠링..)

여러 회사제품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비스트(vist)사에서 출시한 더비, 플레이트형을 사용중입니다.


모양이 좌우가 같은 대칭형이 아니라서 일명 비대칭 더비로 알려진 제품이지요



서론이 길었네요

본격적으로 더비를 달아보겠습니다.


준비물 : 데크, 더비, 바인딩, 드라이버, 각종 나사


제 데크는 SG에서 출시한 14/15 Full Race Titan 163 SL데크입니다.

시기 데크의 바인딩 센터는 아래 화살표로 표시한 sg로고 마크 입니다.

노즈쪽(앞발) 센터와 테일쪽(뒷발) 센터 모두 sg로고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발쪽 로고와 뒷발쪽 로고의 길이는 50cm, 즉 스텐스 50cm인 데크입니다.


체격마다 다르겠지만, 키와 다리길이에 따라 스텐스가 정해지는데

저는 48cm의 스텐스가 가장 편하고 익숙하여 데크 셋팅시 스텐스 48로 잡습니다.

이 48cm의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앞발쪽 sg로고를 1cm 뒤로 하여 · 까만점으로 표시해두었습니다. 뒷발 역시 마찬가지.

데크 바인딩 나사 구멍에 더비 바(bar)와 연결해줄 지지대를 장착합니다.
역시나 스텐스 48cm은 유지하면서 나사를 결속합니다.


라이딩시 나사가 풀어지게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록타이트 243으로 나사잠금을 해줍니다.
(록타이드 243 특정상 해체 시 드라이버로 강한 힘을 주면 풀림)


나사 앞발뒷발 4*2개
단단히 고정완료


더비 바는 아래 홈이 파져있어 데크 나사선에 선 장착한 파츠와 일치시킵니다.

원래 VIST 로고가 박혀있으나, 오랜 사용으로 인해 글자는 모두 떨어져 나간 상태ㅠ


더비 바를 살포시 올려주고 나사로 결합


이때 사용하는 나사는 일반 나사보다 살짝 짧습니다.
(나사는 더비에 포함되어 있는 전용 나사입니다)

만일 짧은 나사가 아닌 긴 나사를 넣고 돌려주게되면 정해진 길이보다 긴 나사가 들어가게되면서 데크 상단에 나사구멍이 날 수 있습니다
- 경험해봐서 맘에 아픕니다ㅠ
그래서 짧은 나사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짧은 나사 4개를 균등하게 힘을 가해 돌려 장착해줍니다. 4*2=8


플레이트를 달아줄 차례

이 플레이트는 스틸 철판으로 만들어져서 무겁고 차갑습니다.

더비 바는 말캉한 고무우레탄 플라스틱(?)느낌의 소재구요


역시 스텐스 48cm를 유지하기 위해 센터 두개의 나사 가운데를 기점으로 앞발/뒷발 측정하며 플레이트를 위치시킵니다.


나사 구멍에 짧지않은 긴 나사 8개를 돌려 달아줍니다. (이때 손목 젤 아파요ㅜ/ 앞발 뒷발 8 * 2 = 16개)


비스트 더비 장착이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죠

부츠를 체결할 수 있는 바인딩을 달야줘야 합니다.


역시 스텐스 48cm를 확인합니다.


저는 레귤러 라이더 이므로 레귤러로 셋팅을 합니다.

f2 바인딩의 뚜껑을 열고 자리를 잡아봅니다.


알파인 국민 바인딩 각도인 앞발 55도 / 뒷발 50도로 셋팅해보려 합니다.

좀더 깊은 각도가 필요하다 느끼면 57/52도로 셋팅할때도 있지만

우선 시즌초반 몸풀기용으로 국민각도로 셋팅합니다.
(그동안 코시국+육아로 라이딩을 많이 못했ㅠ)


앞발 레귤러 45도에서 한칸 당 5도니까 두칸 더가서 55도로 화살표를 맞추고


역시 안전을 위해 플라스틱인지 폴리카보네이트인지 뭔지 모를 와셔를 중간에 넣고 나사를 조여 바인딩을 장착합니다.

스텐스 48cm 유지를 위해 더비의 나사가 빼꼼히 보이네요


뒷발은 50도이므로 한칸만 이동시켜 고정


바인딩 나사가 결합되었으면 바인딩 뚜껑을 닫으면 완료입니다.

데크+비스트더비+바인딩 결합 완성샷!


스티커를 조금(?) 많이 붙였더니.. 심난하기도 하네요 ㄷㄷㄷ

맘에 안들면 떼면 되기도 하고 뭐 라이딩할땐 눈에 가려지니 나름 만족하고는 있습니다.ㅋ


이상으로 비스트 더비 장착기를 마칩니다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모든분들

항상 안전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2022-2023 12.15. 첫 라이딩

안라~😁



시기풀레이스티탄, 엡투바인딩, 유피지,vist,슬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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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디라이크 RE-R 하이브리드 (D-like RE-R Hybrid) 를 조립해 보기 앞서
박스 언박싱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오래전에 나온 하이브리드 킷이지만 좋은 기회에 미사용킷을 중고로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 검은 박스를 열어보니
메인 샷시와 각종 파츠, 설명서, 제조사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네요


우측 파츠4개는 기본 구성품은 아니고
필수 옵션에 해당하는 파츠입니다. (본 박스에는 동봉되어 있지 않는 추가 구매해야 하는 상품)

판매하신 분이 이 필수 옵션도 포함하여 판매를 해주셔서, 제가 옵션을 알아보고 결재하고 배송받고 하는 일련의 번거롭고 수고스러움을 대신해주셔서 편하고 좋은 가격에 잘 구매한것 같습니다.


조립 메뉴얼은 전부 컬러로 인쇄 되어있습니다.
긴 설명이 필요없이 간결하게 그림으로 되어 있어 조립시 크게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립하면서 각각 파츠들의 역할과 어떤관계로 이루어지는지, 왜 필요한지등 차량 구성을 좀더 하나씩 공부해 가는 느낌으로 조립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럴 목적이 가장 큰 선택의 이유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조사인 디라이크 로고가 들어가있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아이폰을 구매해도 박스안에 사과모양 스티커가 들어있는데 이렇게 스티커를 자사 제품에 동봉해 주는 이유는 스티커 제작 가격처럼 저렴한 금액으로 큰 광고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스티커기 때문에 누군가는 어딘가에 분명히 스티커를 붙일텐데 그렇게 됨으로써 로고나 이미지가 노출되고 그걸 보는 사람들의 뇌리에 기억되는 효과가 발생하니까요)



동봉된 파츠를 전부 꺼내어 나열해 보았습니다.

각 파츠별로 개별 패키징 되어있고, 각각 A부터 Z까지 네이밍 되어 있습니다.

사진인 없지만 Z파츠는 메인샷시에 해당


메뉴얼 한장씩 넘기며 전체적은 흐름을 훑어보고
마지막 장에 왔는데
오 디라이크의 오너의 서명으로 유추되는 흔적이 있네요!!


무려 출력 이미지가 아닌 직접 싸인한 친필 싸인 입니다!!
(그 많은 샷시의 메뉴얼에 전부 직접 서명을 했단 말인가??)


메뉴얼 첫장에는
조립에 필요한 각종 공구와 기자재, 그리고 오일종류가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공구류에는 크기별 육각렌치와 니퍼, 커터, 나이프, 가위 및 턴버클렌치
기자재류에는 당연히 들어갈 모변(모터+변속기), 서보, 배터리, 배터리충전기, 그리고 조종기와 수신기
오일류에는 쇽오일과 스레드락(볼트 고정용), 구리스
등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음... 턴버클렌치는 없고 미니 몽키스패너가 있기한데 일단 대체가 가능하니 따로 준비하지 않고 진행해보겠습니다.
정 필요하면 그때 다시 준비하는걸로...


메뉴얼 설명은 모두 영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장문의 설명부분은 파x고의 도움을 받아 이미지를 통으로 번역해봤습니다.


이로써 디라이크 RE-R 하이브리드 제로 킷을 언박싱 해봤습니다.


너무 기대가 되는데,
앞으로 천천히 구조를 알아간다는 생각으로 체하지 않게 천천히 알아가며 조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본격적으로 조립을 진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디라이크 하이브리드, 디라이크 하브, yd2, rc드리프트, 알씨드리프트, 드리프트rc, 드리프트알씨, 하이엔드알씨, 킷언박싱

 

 

P.S

디라이크 RE-R 하이브리드 전체 조립 영상을 찾아 첨부합니다.

https://youtu.be/6IFTj4zqf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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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하브!

다음은 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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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 끝맺음

- 이하 글은 음/슴체로 작성되었습니다.


1. 모델링구매 :
https://cults3d.com/en/3d-model/game/3ronco-fully-printable-new-ford-bronco-replica-kit

 

3RONCO - Fully Printable 1:8 3D Printed RC car Kit

This project contains more than **260 3D printed parts** All the parts are **ready with the correct orientation!** ↓↓↓↓↓↓↓↓↓↓↓↓↓↓↓↓↓↓↓↓↓↓↓↓↓↓↓ ↓↓↓↓↓↓↓↓↓↓↓↓↓↓↓↓↓↓↓

cults3d.com

- 한화 약 ₩34,000원정도에 구매


2. 제작에 사용한 3D프린터
- 프린터 : 핫마인 / HM-300S / FDM 출력 방식 프린터
- 필라멘트 : 바디부분 파란색 - 손도리 PLA+ 필라멘트 2롤 신규 구매
샷시부분 검정색 - 보유중이던 필라멘트에 추가로 1롤 신규 구매
기어류 부분 반투명색 - 보유 필라멘트사용 / esun
라이트 부분 빨강색 및 주황색 - 보유 필라멘트 사용



3. 제작기간 : 2022년 7월 시작~ 11월 완료 (전체 약 6개월 걸림)
- 일반 직장인이다보니 평일 출근/퇴근 후 아이 재우고 늦은 밤 1~2시간씩 진행
- 중간중간 구매 물품의 배송으로 진행하지 못한 날도 많음
-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또 주말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느라 거의 진행하지 못함
- 결과론적으로 봤을때 약 3개월정도 소요된것으로 생각됨.
- 모든 출력물은 0.1mm로 설정후 출력
(시간이 많이 소요될지라도 저가 FDM 프린터로 최대한의 출력품질을 뽑아내기 위한 결정)


4. 변속기(ESC) 전원 연장 커넥터
- 중고로 구입한 변속기의 전원이 딘스(deans, 일명 T플러그)타입 이고, 기존 가지고 있던 RC9 리포배터리 전원타입인 xt90과 맞지않아 변환커넥터 구입이 필요
- 변환커넥터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모색, 엔진룸에 들어간 변속기(ESC)와 뒷 트렁크 부분에 위치할 배터리의 전원 연결을 위해 딘스잭(Deans) 암수를 구입 (1차 시간 소요)

딘스잭(T플러그) 암/수


- 납땜을 하려고 가지고 있던 다이소 납을 사용하려다 보니 납상태가 좋지 않아 납땜 실패
- 결국 납땜을 위해 무연납 구입(2차 시간 소요)
- 구입후 한방에 납땜 성공

무연납 50g


5. 기어박스 하우징의 출력상태로 인한 시간지체
- 기어박스를 구성하는 하우징(커버)를 출력하였는데, 이게 외관 그러니까 바깥부분이 위로가게 출력을하고 기어들이 들어가가게 될 안쪽부분에 서포트를 생성하여 출력을 진행함.
위쪽은 매끄럽게 잘 출력이 되었지만 정작 톱니기어들이 들어갈 안쪽을 생성된 서포트를 제거하고 들어가면서 문제가 발생, 서포트 제거 후 남은 잔해로 인해 장착한 톱니기어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남.
- 안쪽을 위로 향하게 하고 바깥쪽을 바닥쪽으로 향하게 해서 다시 출력해볼까도 고민했지만, 그랬다간 출력물의 외관이 엉망일건 뻔하고 어떻게 출력하던지간에 서포트는 반드시 같이 출력이 되어야하고 또 이 서포트를 제거해야만 함
- 결국 이미 출력해놓은 파츠를 가공하여 진행하기로 결정.
- 그리하여 수작업으로 드러멜(미니 전동 드릴)과 아트나이프, 그리고 가스토치로 한땀한땀 잔해를 제거함.
- 기어류가 들어간 모든 파츠가 해당(기어박스, 프론트 액슬, 리어액슬)
- 어찌보면 전체적인 조립진행 과정에서 이 부분이 시간을 가장 오래 잡아먹은 과정이기도 함
- 톱니바퀴와 베어링을 넣고 돌려보고 걸리는게 있으면 다시 제거하고를 이것을 무한반복
- 가공 시간도 걸리긴 했지만, 무엇보다 귀차니즘으로 인해 잠시 손을 놓았던것!ㅋ



6. 환경적인 요인 혹은 프린터의 기계적인 요인으로 인한 출력 실패
레벨링 혹은 탈조 혹은 압출불량으로 인한 출력실패도 여럿 발생함.

출력을 걸어놨더니 국수 면발을 뽑고 있던 프린터


7. 프린터의 고장
- 3D프린터의 경우 고장이 나면 자가 수리는 필수라고 생각.
- 수시로 발생하는 노즐막힘 : 이건 출력을 멈추고 노즐을 수동으로 뚫어주거나 정 심하면 노즐을 교체하기도 함
- 출력재료 자동인식 센서의 단선 : 출력재료가 부족하면 자동으로 프린터가 멈춰서 진행을 하지 않는데 아무리 필라멘트를 교체해도 진행되지 않음. 결국 재료가 들어가는 부분 해체 후 보니 단선이 있었고, 단선부분을 재 연결 후 정상 출력 진행함
- 더운날씨에 출력시 쿨링되지 않은 콜드앤드 부분때문에 압출불량 발생, 밀어주는 익스트루더의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 되어 듀얼기어 익스트루더 구입 및 자가 변경 교체진행
- 날씨가 추워지면서 베드온드를 올려도 발생하는 모서리 수축현상, 베드 안착 불량 현상 발생
- 출력장소인 베란다에 미니히터를 켜서 온도를 켜줘서 온도를 춥지 않게 해주고, 베드에 딱풀과 아세톤 세척을 통해 안착력 확보




8. 필라멘트 부족사건
- 생각보다 많은 양의 필라멘트가 소요되었는데, 바디에 사용되는 필라멘트는 1롤(1Kg)이면 충분할것으로 판단하여 출력 진행
- 이 바디출력용 필라멘트(navy, 남청색)는 업체를 통해 구입한것이 아닌 중고(당근거래)로 구매하였고 파란색은 딱 1롤만 구입함
- 네이비색 필라멘트로 바디를 출력하는데 생각보다 필라만트 소모가 빨랐고, 생각보다 바디 파츠가 여러개였던 것.
- 결국 네이비색 필라멘트가 모두 소모되었음에도 출력해야할 바디 파츠가 남아있었음.

- 중고거래자를 통해 추가 구매를 물었지만 이 판매자도 어디서 구매한건지 제품명은 뭔지 모른다고 답했고, 가지고 있던 여분마저 이미 처분하고 없다고 함.
- 그래서 온라인에서 동일한 색상을 찾고자 고군분투 열심히 검색을 했지만 결국 동일한 색상은 찾을 수 없었음.
- 남청색 네이비컬리이긴 하나 이게 묘하게 투명한 느낌이 있고 광택이 나면서 진득함이 묻어있는 그런 요망한 색상의 필라멘트라 비슷한 색을 더 찾기 어려움
- 만약 비슷한 색이라고 생각되어 구매해서 출력하려 했으나 완전 동일하지 않으면 단차가 분명히 보일것으로 판단 (색 일치 실패로 인한 추가비용 발생 우려)
- 과감히 네이비색로 출력한 바디파츠는 버리고 새로운 Blue, 파란색 필라멘트를 2롤 구입함.(업체에서 구매한것이므로 추가 필요시 얼마든지 재구매 가능)
- 처음부터 바디 파츠 재 출력으로 그만큼 또 시간 소요
- 다행히 1.5롤에 모든 바디파츠를 출력완료

새로운 파란색 필라멘트를 다시 구입



9. 브롱코 관련 출력물을 모두 뽑고 난 뒤 조립하는 과정동안 프린터를 놀지 않게 하려고 다른 출력물을 뽑아 조립하기도 함.
- SD태권브이
- 모델링제공 : 서연아주님, 블로그에서 모델링파일을 공유했었으나 현재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더이상 공유하지 않음.



10. 잦은 모델링 업데이트로 인한 혼동
- 제작하는 과정 도중에 모델링을 구입한 사이트에 제작자가 수시로 모델링을 업데이트 함

- 제작기간이 나름 소요되었는데, 그 사이 많은 파츠들의 변화가 여러번 생김.
- 최초 결재 및 다운로드를 받은 파츠를 가지고 조립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조립 메뉴얼의 경우 파일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아닌 구글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파일로 제공하고 있었던것
- 전체 파츠 약 260개정도 인데 전부다는 아니고 이중 몇개만 새로이 변경되는 파츠들이 존재
- 내가 다운로드 받은 구버전 파츠들을 출력해 가지고 신규로 업데이트된 온라인 파일 조립 메뉴얼을 보고 진행하니 조립이 진행되지 않음
- 업데이트 내용은 주로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부품의 내구성강화 위주, 형태 변형등
- 예를 들면 기어박스 내 톱니바퀴와 연결파츠의 겨우 자잘한 개별 출력 후 조립하는 방식이었다면 개선 후로는 통짜출력 및 연결방법 변경등 → 이로 인해 조립방법이 아예 달라져 재 출력해서 조립해야함.

구버전 과 신버전의 모델링 차이 비교


- 또는 필라멘트로 스프링을 출력해 사용하던 제작방식에서 판매하는 철로 만들어진 스프링을 이용해 쇽을 제작하는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짐
- 난 구버전으로 이미 출력을 해놨기때문에 구버전 메뉴얼이 필요함(온라인 문서는 항상 최신문서이므로)
- 제작자형 너무 자주 업데이트 하는거 아니냐고..ㅠㅠ

조립과정 도중 5번의 버전 업데이트 변화


- 결국 제작자에게 장문의 메일을 보내서 방법을 의뢰하니 구 메뉴얼 및 추가 트레일러 파츠 모델링 파일까지 같이 보내줌
- 질문과 답변을 반복하며 이메일로 소통 진행
- 제작자에게 루프행어 제작을 의뢰했더니 흔쾌히 수락, 추후 루프행어도 달아줄수 있을것으로 보임.(2022년 12월 진행중)
- 제작자가 최근 2세를 출산하여 당분간은 이 일에 몰두하지 못할것으로 보임


11. 필라멘트 리어 쇽 변경
- 최대한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제작하고 싶었기에 쇽에 들어가는 스프링마저 프린터로 출력해서 제작을 완성하였지만, 새로이 업데이트 된 사항에 적용된데로 판매하는 스프링으로 만들어진 쇽으로 최종 교체해주고 싶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스프링을 구매
- 길이 50mm, 외부 직경 16mm, 전선직경 1.2mm 구입
- 추후 쇽 교체 예정



12. 만약 만들지 않고 출시된 제품을 구매했다면?


- 음...


13. 핸드폰 사진 갤러리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촬영하다보니 휴대폰 사진갤러리에 브롱코 사진만 잔뜩..

이상 에필로그는 끗~!


이번엔 어떤걸 해볼까
행복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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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완성샷입니다

사진이 많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스압)에 주의하세요


기어박스는 벌어짐 현상이 있어 케이블타이로 고정해두었습니다


살짝 보이는 캘리퍼와 브레이크 디스크


뒤집어진 브롱코의 주행테스트 영상입니다


출력물로 장착한 리어 쇽




전에 제작했던 Jeep 랭글러를 데려와 같이 투샷으로 담아봤습니다


둘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멋진 차량들입니다


좌 풀3D출력 샷시 / 우 메탈+ 3D 출력 샷시


휠베이스는 브롱코가 살짝 더 큽니다
(브롱코 휠베이스 약 313mm)


이번 브롱코는 기존 랭글러와 달리 Full 3D 출력물로만 제작한 차량이라 그만큼 출력 시간 및 조립시간이 상당히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준비를 다 하고 나서 제작에 돌입한것이 아닌 출력과 조립을 진행하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용품을 구하느라 그만큼 시간이 들기도 했습니다

평일 늦은저녁에 틈틈히 진행해왔고 첫 게시글이 7월쯤이었으니 전체적으로는 약 4개월정도가 걸린것 같네요 제작하는 동안 너무 흥미롭고 즐겁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랭글러와는 또다른 메카닉적인 부분이 있어 더더욱 그러했던것 같습니다 1:8스케일의 RC 트라이얼이 두대가 작업대를 꽉채우네요
잠시 다른곳으로 주차장소를 옮겨주고
또 다른 프로젝트로 스토리를 이어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ronco
출력물이 아닌 파츠 :
- 전기가 통해야하는 모든 기자재(모터, 변속기, 서보, 수신기, 배터리, 각종 케이블)
- 각종 베어링
- 플랜지 커플러(모터의 동력을 기어박스로 전달해주는 매개체역할)
- 타이어
- 창문
- 각 파츠를 결합해주는 볼트(나사) 이외의 모든 부품은 3D프린터로 출력한 출력물로 제작하였습니다


#포드브롱코 #제작브롱코 #브롱코만들기 #3D프린터 #알씨카제작 #알씨카만들기 #필라멘트 #트라이얼 #트라이얼모변 #브롱코제작 #포드브롱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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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3RONCO 브롱코 제작기 - 11 - 샷시 바디 결합 및 완성


- 샷시 / 바디 결합 및 최종완성


우선 스페어타이어를 출력합니다

이 타이어는 필라멘트로 출력한 타이어라 딱딱한형태로 실제 차량 운용시 사용되는 파츠가 아닌 차량 후면부에 장착되어 오프로드카의 느낌을 주기 위해 장착되는 파츠입니다


반으로 쪼개져 모델링된 스페어 타이어를 출력에

안쪽에 나사로 합체 고정시킵니다


결합된 타이어는 차량 후면부 리어도어에 달려있는 리어행어에 달아줍니다


이어서 오픈형태가 아닌 커버를 제작해줍니다

커버 불투명 유리에 활용될 다이소표 파일철


가위로 적절하게 제단 후 유리처럼 사이에 끼워줍니다


썬팅 효과가 제법 나옵니다


추가 커버파츠까지 장착완료


이 커버는 오픈카 형태의 차량에 씌워주는 용도입니다

상황에 맞게 벗기거나 씌우거나 할수 있겠네요


샷시 테스트시 발견되었던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아래 사진처럼 서보 동작시 발생하는 유격을 잡아주고자 0.2t 철판을 구부려 양쪽에 달아주었습니다

샷시 및 서보 거치대는 출력시 내부채움을 100%로 셋팅 후 출력하였지만, 아무래도 PLA필라멘트 특성상 강성에 한계가 있기에 유격이 발생하여 이를 보완하기 위함입니다 철판을 대어준후는 유격이 많이 잡혔습니다


이제 바디를 뒤집어 눞히고
샷시 자리에 샷시를 올려줍니다


일반 RC카는 바디 오픈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지만, 이 3Ronco(브롱코)의 경우는 여러개의 나사(볼트)로 고정 결합되는 형태입니다


나서를 많이 사용한 만큼 바디를 벗겨낼때는 또 그만큼 빼내야 되겠죠


여기도 고정시키고, 또 이쪽도 고정시키고


이어서 리어쪽 범퍼를 달아줍니다


스페어타이어와 뒷범퍼 장착완료


요건 프론트 범퍼


사이드 스텝도 양쪽에 달아줍니다


요롷게 장착됩니다


앞범퍼 바닥 스크래치를 보호 해주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장착합니다


밑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뒷좌석을 잠시 빼서 배선을 위해 나있는 구멍에 전원 연결케이블을 연결합니다
이 케이블은 차량 앞쪽 본닛에 위치할 변속기(ESC)와 연결되어 집니다


이 전원 연장케이블은 딘스짹 암과 수를 구입해 약 10cm정도의 구리 전선에 남땜으로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뒷좌석 안장 구멍으로 빼꼼 나오도록 빼낸 후 다시 안장 장착

배터리가 위치할 트렁크에 빼꼼 나온 연장케이블


트렁크에 배터리를 장착하면 이런모습입니다


본닛을 열면 모터만 자리하고 있는 엔진룸


이 엔진룸에 변속기(ESC) 와 수신기를 연결하고 움직이지 않도록 양면테잎으로 고정시킵니다.
그리고 모터선과 전원선을 연결 후 선정리로 기자재까지 모두 장착 완료!


기자재 장착을 끝으로
완성!!

드디어 귀욤귀욤하고 늠름한 자태의 브롱코가 완성되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완성된 뉴브롱코의 모습을 구석구석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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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ONCO 조립기 10
- 바디조립 3rd(세번째)

익스테리어는 얼추 완성되었으니

인테리어를 조립해 보겠습니다.

우선뒷자석과 바닥을 먼저 조립 후 차량에 장착해줍니다.

이렇게 올라가고, 모양은 딱 들어 맞습니다.


움직이지 않게 볼트로 박아줍니다.


그다음 전면부 대시보드 차례!

스티어링 휠 (일명 핸들)을 장착해주고

대시보드를 통채로 달아줍니다.

대시보드가 장착된 모습

차량 바닥 가운데 부분이 파랗게 뭔가 비어보이네요

이어서 센터페시아에 기어 시프트레버(일명 기어봉)를 달아주고 콘솔박스와 일체형인 파츠를 장착해줍니다.


그리고 앞 열 의자를 달아줍니다.


인테리어 파츠를 모두 장착한 모습!

자세히 보면 클러치, 브레이크, 악셀 패드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실차 느낌이 물씬나는 인테리어 모습


계속해서 차량 전면부를 완성시켜보겠습니다.

전면 그릴과 방향지시등, 헤드라이트 파츠를 준비합니다.


좌우 깜빡이는 투명느낌의 주황색 필라멘트를 사용하여 출력했습니다.
(3D펜용 필라멘트가 다행히 있어서 추가 구매없이 사용, 3D펜용 필라멘트를 3D프린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필라멘트 두께가 1.75mm일 경우만 해당)

흰색 헤드라이트는 흰색으로 출력했는데

이 헤드라이트에 추후 LED를 심어 실제 빛이 발산되도록 구현하고 싶어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FDM 프린터(필라멘트를 녹여서 출력하는 방식)로는 투명한 결과물을 얻기가 어려워서
SLA 프린터(빛으로 레진을 경화시켜 출력하는 방식)로 뽑은 출력물을 원했고, 이거 뽑자고 프린터를 새로 사 들일수는 없으니 전문 출력 업체에 출력해줄 수 있냐고 의뢰를 했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새 필라멘트 6롤을 살수 있는 가격으로 제시를 하시네요... 헐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크기 두개를 뽑는 견적이 말이죠...(할말하않) 때문에 과감히 포기하고 흰색으로 출력후 달아주었습니다.


완성된 그릴을 차량 전면에 달아줍니다.


차량의 네이밍인 3RONCO 이니셜 중 '3'자를 정식 글자인 'B'로 교체하기 위해 제거했습니다.

 

 

< B가 아닌 3으로 모델링 된 원본파일 >


후딱 3을 B로 수정후 출력합니다.


출력된 글자는 한글자씩 도려내주고


도려낸 글자를 정성스럽게 순간접착제를 이용해 붙여줍니다.


이제 3롱코가 진짜 브롱코가 되었네요!


이로써 최종적으로 바디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다음글에는 주행테스트를 마친 샷시에 바디를 씌워 최종 완성시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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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ONCO 조립기 8
- 바디조립 2nd(두번째)


앞 유리창이 장착될 A필러 모습입니다.

이 역시 공중에 출력물을 만들 수 없으니 임시의 가공물을 만들어(서포트) 그 위에 출력을 한 형태이고
완성시 이 서포트들을 싹 제거 해주고 필요한 부분만 남깁니다.

손으로 힘을 주어 떨어지긴 하나, 필라멘트가 굳으면 딱딱해지기도 하고 위와같이 살려야할 부분이 외소하고 견고하지 못하다면 도구의 힘을 빌려 제거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깔끔히 제거되었습니다.


위치할 자리에 대보고 체결할 볼트의 구멍을 확인합니다.

막혀있거나 혹은 이물질이 끼어있으면 볼트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니, 핀바이스로 깔끔히 정리해주면 볼트 박기가 수월합니다.


A필러 장착 후 이어지는 차체 프레임도 달아줍니다.


차량 양쪽 사이드미러가 달린 카울탑을 달아주고

보닛을 연결해줍니다.


리드(리어 도어)는 스페어 타이어가 달릴 파츠가 있으니 연결해주고

차량 뒷쪽 자리에 연결해줍니다.

모든 문은 역시 힌지로 연결되어있어 열고 닫기가 수월하게 되어있습니다.


외관 익스테리어는 얼추 진행되었으니, 이제 인테리어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차량의 바닥이 되어줄 파츠를 정리 후 올려줍니다.


좌측 운전석쪽에는 귀엽게 클러치, 브레이크, 악셀 패드가 구현되어 있네요


양쪽 문은 이렇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차문 안쪽 망사주머니(?)도 표현되었네요~

둘이 결합하고
본체에 연결시켜줍니다.


차량문은 별도의 볼트결합없이 힌지에 끼워 맞추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양쪽 문을 완성하고 본체에 연결해줍니다

여닫이 문이니 열고 닫아 보면서 잘 움직이는지 봐주구요

무리없이 열고 닫힙니다


다음글에서는 나머지 인테리어를 조립해서 바디를 완성시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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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ONCO 조립기 8
- 바디조립 1st (첫번째)

3롱코의 바디는 파란색으로 정했습니다

프린터로 한참 일을시켜 출력된 파츠들


우선 갖 출력되어져 나온 파츠는 아래 사진과 같이 서포터(지지대)포함 불필요한 노즐 똥같은 것들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니퍼와 디버링툴, 아트나이프 등의 도구로 말끔히 제거하는게 꼭 필요합니다

출력 후 지저분한것들을 싹 정리한 모습

이런...;;
짧은 크기의 M2 나사(볼트)가 바닥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볼트가 없으면 조립을 할 수 없기에 서둘러 인근 오프라인 볼트매장으로 가서 소량을 요구하니, 소량은 판매가 안되고 한팩을 통으로 구매를 해야한답니다.

조립에 필요한 볼트는 길이별 6가지 종류 약 150개씩인데
한팩은 1000개(한팩당 4만5천원*6팩=27만원?!)

뭐 사놓으면 언젠간 두고두고 쓰겠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것같아
고민끝에 오프라인 구매를 포기하고 온라인샵을 검색하니 역시 소량 판매도하네요! 바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케이스에 들어있는 볼트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것들,

아래 지퍼팩에 든 볼트가 새로 구입한 볼트인데, 모두 검정색 스틸로 주문했지만 재고 부족으로 3종류는 스댕으로 보내줬네요
볼트의 색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스킵.

바디 파츠를 임시로 대서 각을 재봅니다


차량 문이 장착될 힌지를 달아주고


반으로 갈린 왼쪽 오른쪽을 맞대어 연결해봅니다


좌우 연결은 M&M 초코볼 크기의 연결 부품으로 결합합니다


결합 완료


앞범퍼도 달아줘야겠죠


범퍼 장착 완료


전체적인 외관 즉 익스테리어가 얼추 완성이 되었습니다

대략 크기를 보니 1/8사이즈의 크기를 실감케 합니다
기존 랭글러는 1/10이었는데 체감상 상당히 크게 느껴지네요

다음글에는 이어서 보닛과 각 도어, 인테리어를 장착시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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