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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컨제입니다.

최근 지인으로부터 클리어 바디를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Nissan GT-R 바디~!
 
투명 클리어 바디를 구하려 해도 몇만원인데, 선뜻 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선물받은 바디를 멋지게 도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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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아래 차량입니다.

이 사진대로 차를 더색하고 꾸며볼 생각입니다

 
선물받은 클리어바디 GT-R과 라이트버킷, 윙

 
자태를 한번 살펴보면서, 전체적인 계획을 한번 짜봅니다.
 
 ① 불필요한 부분 컷팅
 ② 퐁퐁샤워
 ③ 마스킹
 ④ 도색 - 캔디블루
 ⑤ 디테일링 추가(데칼, 윙, 머플러 등등)
 
클리어 바디의 휠베이스를 재어보니 약 258~260정도 나오니 저의 샷시에 잘 맞을것 같습니다.

 
1. 첫번째로 바디에 있는 불필요한 부분들 컷팅합니다.
 
아트나이프를 이용해 휠타이어 위치를 라인을 따라 모두 따줍니다.
 
가장 위험한 순간이 아닐수 없네요...;;  다행히 다치진 않고 무탈히 컷팅을 완료했습니다. 휴~

 
2. 두번째로 퐁퐁샤워
 
바디를 만들기 위해서 제가 목욕제개를 하는것은 아니구요
 
바디를 퐁퐁(세제)을 이용해서 샤워시켜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평평한 폴리카보네이트를 차량모양으로 진공성형(Vacuum forming)을 통해 가공하는 과정에서 차량모형과 바디의 내부 즉 안쪽에 이형제가 묻어져 있어 세척없이 바로 도료를 뿌렸을 경우 도색이 제대로 묻지 않고 도색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 이형제는 기름막으로 이해하면 쉽고, 이 기름막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기름제거에 탁월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퐁퐁(주방세제)로 씻어 내 줘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세제를 뭍힌 바디 안쪽을 수세미로 2~3회 세척해 줍니다
도색은 안쪽에 뿌릴예정이기 때문입니다.

 
3. 마스킹

차량 지붕부분에 육각 벌집모양을 넣어보려고 마스킹을 해봤습니다. 육각 모양이 보일듯 말듯 자세히 보면 보이고 멀리서 보면 안보이는 느낌으로다가..

차량앞쪽 본닛부터 뒷 트렁크까지 검정색으로 도색을 위해 주위를 마스킹 해주고


 먹선도 잡아주고, 각종 포인트가 될 부분을 먼저 마스킹해서 하나씩 도색을 진행합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진행하려다 보니 속도가 더딜수 밖에 없습니다

먹선도 따고 포인트 부분을 우선 도색 합니다

1차 타미야 PS-5 (Black)

본닛과 루프, 트렁크 앞범퍼 뒷범퍼 모두 검은색으로 칠해주았습니다. 앞유리 및 뒷유리, 사이드유리는 마스킹테잎으로 감싸고 있는거라 최종 완료시점에 떼어내 줘야 합니다

2차 타미야 PS-58 (Pearl Clear)
차량 표면에 보일듯 말듯 미세한 반짝거림을 위해 펄클리어 도료를 먼저 분사해 기틀을 잡고


3차 타미야 PS-38 (Translucent Blue)
반투명한 파란색 도료를 빈곳이 보이지 않도록 꼼꼼히 분사하여 도색합니다

한번에 다 분사하는게 아니라
얇게 한번 뿌려주고 약 1시간 말리고
또 한번 얇게 뿌려주고 말리고를 반복해서
스프레이 도료 한통이 다 소진될때까지 골고루 분사해 줍니다
약 5회정도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 캔디블루의 깊은 색을 내기 위해 은색으로 배경을 깔아줍니다. 밝은색 배경은 본색을 더욱 환하게 만들어 줍니다.

4차 타미야 PS - 12 (Silver)

가운데 부분은 유리창 부분이라 최종 마스킹을 때어내야 하기도 하고 유리창 아닌 부분은 검정색 표현 부분이라 칠하지 않았습니다

5차 타미야 PS - 5 (Black)
최종 마무리로 검은색을 전체적으로 도포해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이제 유리창 부분에 디테일을 올릴수 있는 외부 도색만 남았네요

클리어바디 외부에 아직 떼어내지 않은 비밀막이 있긴 하지만, 여러 작업과정 진행중 손상이 되어 마스킹역할을 일부 할 수 없을것 같다고 판단하여 역시
마스킹테잎으로 마스킹을 해줍니다


도색은 모두 완료되었으니 외부 보호 필름을 벗깁니다

그간 과정의 수고스러움을 이 때 다 보상받는 것 같습니다😁


동봉되어있던 라이트 버킷을 달아주니 제법 멋진 레이싱용 차의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실상 자세히 들여다보면 엉망입니다만, 멀리서 보면 그럴싸해 보이는 효과)


라이트버킷에 맞게 준비된 크기별 led(5파이/3파이)를 준비해서 정상 작동하는지 테스트 한후


그대로 바디에 장착해줍니다


LED를 저항과 연결해서
전면부 흰색 5pi x 4발
           주황색 3pi x 2발
후면부 빨강색 5pi x 2발, 3pi x 2발

머플러 백파이어용 빨강색 3pi x 4발, 주황색 3pi x 4발


이렇게 해서 완성!!


도색은 완료되었으니

추가 악세사리를 달아 외관을 좀더 꾸며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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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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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은 못가고 집근처 공터에서 굴리다보니

샷시 바닥에 전에 없던 스크래치가 제법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ㅜㅜ

안되겠다 싶어 샷시에 쉴드를 쳐주기로 합니다.

실 차량에 랩핑용으로 많이 쓰이는 ppf필름! (Paint Protection Film)

너로 정했다!

초록창에 검색하니 딱 적당한 크기로 재단된 ppf필름을 판매하네요

 

[ 3M PPF 보호필름 블루 무황변 자가복원 61cmX10cm ]

하브 샷시가 약 37cm X 8cm이니까

61cmX10cm짜리 필름 한장이면 적당할것 같아 주문!

 

주문 후 이틀만에 배송되어 왔습니다.

 

받고나서 바로 시공 들어갑니다

우선 물티슈로 슥슥 닦아주고

 

자로 다시한번 샷시 크기를 재보니

너비 8cm

 

길이 약 37cm

 

3M ppf 필름 길이는 정확히 20cm

 

최초 주문을 X 2로 주문을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10cm 두개라 20cm로 배송이 온것.

 

나머지 반쪽은 추후 273 프로젝트때 사용하려고 미리 같이 사둔것이죠

 

그리하여

필름을 냅다 붙입니다

 

시공이라고 할것도 없죠

 

스윽 발라주고

 

기포부분은 슬쩍슬쩍 밀어 빼줍니다.

필요없는 부분은 잘라줍니다

모터 부분을 잘라주는데

일반 코팅지가 아닌 ppf필름이라 아트나이프로도 잘 안잘리네요(스크래치에 대한 방어력 확인)

카본인 샷시의 각진 모서리에 긁다시피 해서 겨우 잘라냅니다

 

잡아당기니 주욱 늘어나는 탄력있는 ppf필름!

 

다시 덮혀있는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진짜 ppf필름만 남깁니다.

 

바깥쪽도 다 잘내고 마무리!

 

완성!


이제 맘놓고 아스팔트에서 굴려도 될것 같습니다~~

 

뭐 이미 생긴 스크래치는 어쩔수 없는거고ㅎ

 

총 비용

ppf 비용 4,900 X 2 = 9,800원

배송비 3,000원

 = 총 12,800원 

 

 

잘 버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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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근데 나사구멍은....

뭐 필요할때 그때 뚫는거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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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RC카] 디라이크 RE-R 하이브리드 제로 (Dlike RE-R Hybrid Zero) 조립 - 2 (두번째)

 

조립1편은 여기서 → https://kernzeroid.tistory.com/54

 

 

조립1에 이어서 조립2 입니다.

 

 

-Bag K

 

리어 쇽 타워 차례입니다.

 

이 부품은 차량의 후면부에 쇽과 어퍼암을 연결해줄 타워입니다.

 

다행히 복잡하게 조립되어야할 볼디프는 이미 조립되어져 있는 상태로 동봉되어 있어 간단히 베어링만 끼우고 위치할 곳에 장착합니다.

 

-Bag L

프론터 어퍼 암 파츠입니다.

 

역시 1:1 실크기에 맞게 잘 표시되어 있어 얼마만큼의 턴버클을 조여야 하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동봉되어 있던 턴버클 렌치를 이용해 쉽게 연결해줍니다.

 

-Bag M

이번엔 프론트 로어 암 차례.

 

-Bag N

좌 우측 너클암 (메뉴얼상 스티어링 블럭)입니다.

 

하브의 너클암(C 너클)은 일반적인 너클암보다 더 길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Bag O-1

특이하게 Bag O는 1,2로 나뉘어져 있네요

 

너클암과 프론트 어퍼암을 연결해줍니다.

 

-Bag O-2

로어 암도 연결

 

RR 서스 마운트

 

리어에 이쁘게 장착!

 

너클암까지 모두 장착해 주었습니다.

 

-Bag P

리어 허브를 조립하고

 

-Bag Q

리어 어퍼암과 유니버셜 샤프트를 연결해줍니다.

 

-Bag R

-Bag R을 개봉합니다. 이번엔 쇽(댐퍼) 차례군요

 

쇽을 조립하려면 쇽을 거치할 수 있는 쇽거치대가 필요합니다.

3D 프린터를 활용해 쇽 거치대를 출력하기로 합니다.

 

싱기버스에서 찾아보니 적당한게 있네요~

 

모델링 파일은  ↓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thingiverse.com/thing:2840210

 

Shock Rebuild Stand for 1/10 Scale RC Cars by Toucan21

Shock rebuild stand for 1/10 scale vehicles. Designed to hold the shock bodies while the oil settles, and keep things neat during this messy job. Designed for standard 12mm shocks, like Team Associated B6/B6D, B64/B64D, Losi 22 etc. The holes are slightly

www.thingiverse.com

 

한방에 잘 출력되었습니다.

브림을 제거하고 똑바로 세운다음

 

쇽 조립을 진행합니다.

 

오일은 350방이 동봉되어있습니다. 따로 쇽 오일을 구매해 두진 않았으므로 들어있던 350방 오일을 바로 사용합니다.

 

순서에 맞게 조립하고, 오일을 넣고 기포를 빼기위해 한참 거치대에 꽂아둡니다.

 

약 30분 후 기포가 안보이면 추가 부품들을 연결하여 쇽(댐퍼)을 완성시킵니다.

 

- Bag S
 
이어서 나머지 쇽을 조립합니다. 과정은 Bag R과 동일합니다.

 
4개의 쇽을 모두 조립하고 쇽 거치대에 꽂아봤습니다.

쇽이 완성되었으니 샷시에 장착을 해줘야겠죠


다음 글에 이어서 쇽도 달고 기자재도 달고

계속 조립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끗 - 

 

 

이어서 조립3편은 여기로 → https://kernzeroid.tistory.com/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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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RC카] 디라이크 RE-R 하이브리드 제로 (Dlike RE-R Hybrid Zero) 조립 - 1 (첫번째)

 
디라이크 RE-R 하이브리드 제로 (D-like RE-R Hybrid Zero) 킷조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모든 패키지는 Bag A~Z 까지 네임스티커가 각각 붙여져 있어 쉽게 구분할 수 있으며
메뉴얼에 표기되어 있는 순서대로 차근차근 조립을 진행하면 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Bag A - 메인 샷시 플레이트

 
메인 샷시 플레이트에 암 마운트(arm mount)를 장착합니다.
 
FR (Front Rear) 와 RF(Rear Front)를 잘 구별 후 정해진 샷시 구멍에 위치시키고 같이 동봉되어있는 M3 6mm 나사(육각)로 조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 Bag B
스티어링 마운트를 올리고 베어링으로 고정시킨 후 좌우로 이상없이 움직이는지 확인합니다.

 
 - Bag C
스티어링 마운트를 움직일 수 있게 스티어링 혼(Horn)을 연결할 차례

 
와우!
처음 킷을 준비하면서 턴버클 렌치를 따로 구입해야 하나 했는데
패키지에 딱!!! 들어있네요~ 이건 조립이 끝나고도 두고두고 쓰면 되겠네요~ 굿굿

 
서보와 연결되어질 서보암을 설치합니다.
턴버클의 삽입정도는 메뉴얼에 전체길이가 표시되어 있기도 하고, 실제 크기 1:1 크기의 그림도 들어있어 얼마나 돌려서 넣어야할지 세세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추후 기자재 상황에 맞게 재조정이 필요하겠지만, 우선 메뉴얼대로 조립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  로드앤드 안에 들어가는 턴버클의 길이를 19mm로 잡으라고 하네요

맞춰서 조립 후 서보암과 스티어링 마운트를 연결해줍니다

 
 
 - Bag F
 
프론트 원웨이 기어(일명 풀리)와 베빌 기어
 
20T 베빌기어와 베어링, M3 E 클립, 센터드라이버 컵을 모두 연결하여 베벨기어를 완성합니다.

 
완성된 풀리 기어(원웨이 기어)와  20T 베벨기어

 
- Bag E
프론트쪽 벌크헤드와 모터 마운트 부분입니다.
 
자그마한 베어링과 심이 구석구석 자리를 차지합니다

 
디라이크 로고가 새겨진 독특한 모양의 벌크헤드 모터 마운트


메인샷시에 장착시킨 모습
 
디라이크 로고 우측 아치형태로 비어있는 자리가 모터가 장착하게 될 곳입니다.

 
 - Bag F
메인 샤프트 와 스퍼기어를 연결하는 단계입니다.
 
샤프트 기어와 크기별 베어링과 모두볼트, M3볼트, 오링심을 결합하여 메인샤프트 기어를 완성합니다.

 
순정 48P 75T 스퍼기어가 장착된 모습

 
-Bag G 
프론트 원웨이 기어(풀리 기어)와 기어샤프트를 장착합니다.

 
원웨이 기어(큰 풀리) 작은 15T 풀리기어를 벨트를 연결

 
이쯤해서 무게를 제어보니
364g이 나오네요.
 
100% 순정일 경우 하브의 전체 총 무게가 궁금해집니다. (마무리 단계에서 측정해 보기로)

 
- Bag I
아이들(Idle) 기어와 벨트 연결

 
34T 기어와 15T 풀리와 벨트로 연결 해주는데 요게 쉽지 않네요
 
요리조리 밀고 당기고 해서 어쨌든 연결 성공!

 
- Bag J
드라이브샤프트 차례입니다

 
프론트에 위치한 모터의 동력을 차량 뒤쪽 Rear로 전달해주는 중요한 역할의 드라이브 샤프트
 


※ 디라이크 RE-R 하이브리드는 4륜구동과 2륜(후륜)을 유저가 원하는데로 선택 하여 간편한 셋팅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멋진 킷입니다.

최근 추세는 4륜보다는 후륜(RWD)로 많이 사용하고 유저수도 거의 대부분의 드리프트 유저가 후륜으로 차량을 굴린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이 차량이 완성되면 역시나 후륜으로 굴릴 예정입니다.


다음글에 이어서 계속 조립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끗 - 

 

 

이어서 조립2편은 여기로 → https://kernzeroid.tistory.co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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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디라이크 RE-R 하이브리드 (D-like RE-R Hybrid) 를 조립해 보기 앞서
박스 언박싱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오래전에 나온 하이브리드 킷이지만 좋은 기회에 미사용킷을 중고로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 검은 박스를 열어보니
메인 샷시와 각종 파츠, 설명서, 제조사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네요


우측 파츠4개는 기본 구성품은 아니고
필수 옵션에 해당하는 파츠입니다. (본 박스에는 동봉되어 있지 않는 추가 구매해야 하는 상품)

판매하신 분이 이 필수 옵션도 포함하여 판매를 해주셔서, 제가 옵션을 알아보고 결재하고 배송받고 하는 일련의 번거롭고 수고스러움을 대신해주셔서 편하고 좋은 가격에 잘 구매한것 같습니다.


조립 메뉴얼은 전부 컬러로 인쇄 되어있습니다.
긴 설명이 필요없이 간결하게 그림으로 되어 있어 조립시 크게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립하면서 각각 파츠들의 역할과 어떤관계로 이루어지는지, 왜 필요한지등 차량 구성을 좀더 하나씩 공부해 가는 느낌으로 조립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럴 목적이 가장 큰 선택의 이유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조사인 디라이크 로고가 들어가있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아이폰을 구매해도 박스안에 사과모양 스티커가 들어있는데 이렇게 스티커를 자사 제품에 동봉해 주는 이유는 스티커 제작 가격처럼 저렴한 금액으로 큰 광고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스티커기 때문에 누군가는 어딘가에 분명히 스티커를 붙일텐데 그렇게 됨으로써 로고나 이미지가 노출되고 그걸 보는 사람들의 뇌리에 기억되는 효과가 발생하니까요)



동봉된 파츠를 전부 꺼내어 나열해 보았습니다.

각 파츠별로 개별 패키징 되어있고, 각각 A부터 Z까지 네이밍 되어 있습니다.

사진인 없지만 Z파츠는 메인샷시에 해당


메뉴얼 한장씩 넘기며 전체적은 흐름을 훑어보고
마지막 장에 왔는데
오 디라이크의 오너의 서명으로 유추되는 흔적이 있네요!!


무려 출력 이미지가 아닌 직접 싸인한 친필 싸인 입니다!!
(그 많은 샷시의 메뉴얼에 전부 직접 서명을 했단 말인가??)


메뉴얼 첫장에는
조립에 필요한 각종 공구와 기자재, 그리고 오일종류가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공구류에는 크기별 육각렌치와 니퍼, 커터, 나이프, 가위 및 턴버클렌치
기자재류에는 당연히 들어갈 모변(모터+변속기), 서보, 배터리, 배터리충전기, 그리고 조종기와 수신기
오일류에는 쇽오일과 스레드락(볼트 고정용), 구리스
등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음... 턴버클렌치는 없고 미니 몽키스패너가 있기한데 일단 대체가 가능하니 따로 준비하지 않고 진행해보겠습니다.
정 필요하면 그때 다시 준비하는걸로...


메뉴얼 설명은 모두 영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장문의 설명부분은 파x고의 도움을 받아 이미지를 통으로 번역해봤습니다.


이로써 디라이크 RE-R 하이브리드 제로 킷을 언박싱 해봤습니다.


너무 기대가 되는데,
앞으로 천천히 구조를 알아간다는 생각으로 체하지 않게 천천히 알아가며 조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본격적으로 조립을 진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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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디라이크 RE-R 하이브리드 전체 조립 영상을 찾아 첨부합니다.

https://youtu.be/6IFTj4zqf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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