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컨제입니다.
 
주 메인킷으로 잘 굴러가주고 있는 브론즈 하이브리드
 
리어쪽 볼디프 주변에 그리스와 먼지, 타이어가루등 매우 지저분하게 오염이 되어 있습니다.
 
그도 그럴듯, 주행에만 전념해온터라 깨끗이 닦아준게 언젠지 기억이 안날 정도이니까요..;
 
 
그래서 모처럼 시간을 내어 메인터넌스(Maintenance/유지보수)를 진행해보고자 했습니다.
 
배터리 마운트를 시작으로 하나씩 볼트를 풀어 메인 드라이브 샤프트를 빼내고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며 상태를 점검하던 중
 
이상함을 감지됩니다.

 
어라? 센터 샤프트 상태가!!

 
드라이브 컵 안에 내부 무두볼트를 풀어 분해를 해서 상태를 확인해보니
 
이런.. 마모되고 깨져나가서 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뭐 이대로 주행은 얼추 되긴 하겠지만, 역시나 무리한 주행으로 인해 드라이브샤프트 뿐만 아니라 주변 베어링이나 기어등에 데미지가 가해질것 같아 교체를 하기로 합니다.

 
 
안쪽 헤드부분이 마모되고 깨져나간 모습

 

교체해줄 새 파츠가 필요한상황
 
드하샵에 들러 DL401 파츠를 구매합니다.
 
정식명칭 【DL401-3】 센터 드라이브 샤프트 ver.리밋 아웃 (조인트 타입)

 
이 센터 드라이브 샤프트는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DL401 / 순정파츠
DL401-2  / 업그레이드 버전
DL402-3 / 업그레이드 버전 + 고속회전용
 
 
휠베 273 차체에 적용해줄 DL401과 브론즈 하브에 적용할 DL401-3 비교샷!
 
# 휠베 273 적용기는 https://kernzeroid.tistory.com/217 여기에 올려두었습니다.

 
 
아무래도 브론즈하브에 사용하는 변속기가 200A라 고속회전을 주로 사용하므로 버전3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좌측 기존 샤프트
우측 신형 버전3 샤프트

 

버전3는 베벨기어 마운트 부분과 만나는 접점이 약간 모아지는 형태입니다.

이 끝부분이 차이가 있습니다.

 
 
새 제품은 이렇게 깔끔히 헤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할것 없이 깨진 샤프트를 제거하고 새로운 샤프트로 교체해줍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수축튜브로 한번더 감싸주었습니다.

 
 
센터 드라이브 샤프트는 교체 완료!
 
이대로 마무리를 해도 되지만,
 
 기왕 정비를 하려고 마음먹었으니 리어부분쪽은 다 뜯어봅니다.

 
 
멀티링크도 분해하고 볼디프도 빼서 기름때좀 닦아주고..

 
모든 파츠들이 묵은 때를 벗고 깔끔해지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빨리 정비하고 또 주행하고 싶습니다.
 
이상 브론드 하브 센터드샤 교체기를 마칩니다.
 
- 끗 - 
 
 
 
 

반응형
반응형

컨제입니다.
 
ZN6 바디에 달아준 리어 윙이 무언가 허전해 보입니다.
좀더 시선을 잡아줄 만한게 없을까?
 
음..
 
윙을 바꿀수는 없으니,
윙 플레이트를 바꾸어 보고싶어집니다.

Let's Get It~!

연필로 모양을 본땁니다.
 
그걸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PC로 가져옵니다.

 
정확한 라인을 따고 주변부는 필요없으니 커브를 조절해줍니다.

 
역시 퓨전360으로 파일을 불러와 스케치를 해줍니다.

 
이 과정은 기존 모양을 음각으로 파내기 위한 밑작업입니다.
 
새로이 만들 윙 플레이트는 어떤모양으로 할지 여러가지 고민을 해봅니다.
 
 
노트에 슥슥 그려 여러가지 모양을 고민해보다 요렇게 한번 진행해보려 합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게, 또 너무 심심하지 않게 

 
역시 퓨전으로 가져옵니다.
 
기존 플레이트 모양을 음각으로 만든다음 그 부분을 새로 만든 플레이트 위로 포개어 쏙 들어가게 만들 생각이라 기존 플레이트 모양이 완전히 감싸는 형태여야 합니다.

 
위치는 선정되었으니, 새로운 모양의 플레이트를 그려야겠죠
 
스케치로 라인을 따줍니다.

다 되었으니 돌출!
 
기존모양은 음각으로 파내기해주고 완성!

 
오르카 슬라이서로 가져가 슬라이싱 해줍니다.
 
반대쪽도 있어야 하니 1개 복제해서 반전시켜주면 간단히 끝

 
다 되었으니 프린터로 출력을 진행해봅니다.
 
약 10여분 지나고 잘 출력되어 나왔습니다.

 
이제 윙에 달아봐야겠죠
 
음각으로 파낸 플레이트 부분을 쏘옥 넣어줍니다.

 
 
딱맞게 들어가네요 굿!

 
 
비교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Before) 교체전

 
 
After) 교체후


 밋밋하고 심심하던 윙플레이트를 바꿔주니 더 멋져진것 같습니다.
 
주행에는 크게 영향은 없지만, 드리프트 바디로써 비주얼은 포기할 수 없어 제작해본 윙 플레이트였습니다.
 
음각으로 판 기존 모양의 도면은 확보해뒀으니
 
맘 바뀌면 겉모양만 다시 그려서 뽑아 바꿔주면 되겠습니다ㅎ
 
이상으로 윙플레이트 교체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끗 -

반응형
반응형

컨제입니다.
 
무게추를 제작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제작 이랄 것도 없이, 평납 5g 무게추를 그대로 장착하는게 보기가 싫어 외부 케이스(하우징)를 만들어 보고자 함입니다.
 
 

5g짜리 무게 추



우선 평납의 크기를 재고 그에 맞게 퓨전 360으로 도면을 그립니다.

 

높이를 맞춰 올려주고

 

뚜껑도 그려서 완성

 

완성된 파일을 오르카 슬라이서로 가져가서 슬라이스 합니다.

 
그리고 검정색 필라멘트를 3D프린터에 넣어주고 출력을 시작!
 
약 18분정도 만에 완성이 되어 나왔습니다.
 



자 이제 여기에 평납을 넣기만 하면 됩니다.
넣어보니 딱 맞게 들어가네요



바닥에 4개, 그 위로 4개
5g짜리 평납 8개를 넣었으니 5 x 8 = 40g

 

e6000 본드로 살짝 발라주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단단히 붙여진 평납케이스



자 이제 이걸 쓰려면 구멍이 필요하겠죠
역시 3mm 드릴비트를 준비해서 신나게 뚫어줍니다.


뚫은 구멍으로 인해 무게가 살짝 가벼워졌을것 같네요
총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웨이트로 재어보니 딱 44g나오네요
40g에 케이스 및 e6000무게가 4g정도 되나봅니다.


다되었으니 장착!

기존 MST납과 카본 그리고 자작무게추를 통으로 하나로 다 관동해 체결할 수 있도록 M3 30mm 나사를 준비합니다.

아랫부분엔 락너트로 빠지지않도록 고정시켜 완성!!



Before) 적용 전


After) 적용 후

차량 정비중이라 탈착되어 있는 리어 바디마운트


이상 지저분한 평납을 깔끔히 장착할 수 있게 무게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인에게 보여주니 호감을 보여 케이스 하나 뽑아 전달해야겠습니다ㅎ

이상 무게추 하우징 제작기를 마칩니다.

- 끗 -

반응형
반응형

컨제입니다.

잘 굴리던 락버기를 좀더 업그레이드 해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잘 굴려왔으나 풀 스로틀시 쭈욱 앞으로 시원하게 출력을 뽑아 나가는 그런모습을 기대했으나 
차체의 묵직한 무게로 인해서 그런지 그렇지 못하는 느낌에 매번 아쉬웠습니다.
 
2% 아니 한 10% 부족하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좋은기회가 생겨, 그동안 아쉽게만 느껴졌던 스로틀감을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소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모변(모터+변속기) 교체!!
 
 
지금은 하비윙 퓨전프로 2300kv 모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모변으로 업그레이드 할 꺼냐면
 
바로 AXE!! 일명 도끼라고 불리는 모변입니다.
 
정식명칭 
하비윙 제런 AXE 550 - 3300Kv 콤보
(Hobbywing  XERUN AXE 550 R2-FOC Waterproof Sensored Brushless Combo w/3300Kv Motor)
 
모터 변속기 일체형이 아니라 모터 따로 변속기가 각각 연결되어진 제품입니다. 

 
 
신품은 어마무시하게 비싸지만, 중고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현재 달려있는 하비윙 퓨전 프로 2300kv의 모습
퓨전 시리즈는 모터 변속기 일체형이라 따로 변속기가 존재하지 않고 모터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퓨전을 들어내고 AXE 모터로 교체해보겠습니다.

 
 
우선 기어박스가 장착되어있는 기어박스 플레이트를 제거하고 기존 퓨전프로 모터를 제거해줍니다.

 
 
기어박스는 커버가 씌워져 있으니 이 커버를 제거해야겠죠.

 
커버를 빼고 모터마운트에 장착되어있는 모터를 제거합니다.

 
길이가 짧은모터가 퓨전프로 2300kv
길이가 긴 모터가 AXE 550 3300kv

 
 
또 한가지 큰 차이점은
 
퓨전은 모터의 샤프트가 3mm인데 반해
도끼는 샤프의 두께가 5mm 입니다.
 
※ 모든 도끼(AXE) 제품의 샤프트가 5mm인것이 아니고 3300kv 한 종류에 한해서만 5mm입니다. 3300kv 를 제외한 나머지 도끼 모터는 퓨전과 동일한 3mm샤프트

 
샤프트가 3mm에서 5mm로 변경되는 만큼 피니언 기어도 그에 맞게 구경이 넓어져야겠죠.
 
도끼 모터에 끼워져 있던 피니언기어는 Pitch수가 48P가 아니라서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방법은 2가지
 
1. 스퍼기어(크기가 큰 기어)의 피치수가 48P이므로, 피니언기어도 그에 맞게 48P로 교체한다
 
2. 피니언기어가 1M 피치이므로 스퍼기어를 1M피치로 맞게 교체한다.
 
 
2번으로 해볼까도 했지만 기어박스에 맞게 맞춰나온 스퍼기어기에 가지고 있던 타 스퍼기어를 대어보니 구멍이 맞지 않아 장착이 되지 않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퍼는 그냥 기존꺼로 쓰고 1번으로 선택해서 피니언기어를 5mm샤프트에 맞는 48P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락버기 특성상 고각의 바위를 타는 횟수보다 속도감있게 주행하는 횟수가 높다고 판단,
 
피니언 기어를 살짝 키워 토크보다는 속도를 살짝 올릴수 있도록 T수를 선택했습니다.
 
만약 기존토크라면 19T~20T를 선택해야하지만, 속도를 살짝 올릴수 있도록 22T로 선택해보았습니다.
 
 
 
알리에서 주문을 합니다.
 
몇일 후 잘 도착해주었습니다.


아 그런데 판매 페이지엔 따로 설명되어 있지 않은 추가품목을 하나더 같이 보내주었네요.
바로 5mm를 3mm로 변경해주는 젠더입니다.
판매자가 센스가 좋네요 저 젠더가 있으면 모터 샤프트가 3mm인 퓨전프로에도 이 피니언기어를 사용 할수 있습니다.
구웃👍

피니언기어가 도착했으니 이어서 교체를 진행해봅니다.


3mm 샤프트 변환 젠더는 따로 빼고 피니언을 장착해줍니다.


그렇게 분해의 역순으로 더시 조립해갑니다.


백래시도 적당히 맞춰주고


플레이트에 맞추주고 고정


퓨전프로 운용시 따로 변속기가 없었지만 도끼로 바꾸면서 변속기 위치가 필요해졌군요
어떻게 장착할지는 고민을 좀더 해봐야겠네요


그렇게 교체가 완료되었습니다.


모터도 교체되었으니 주행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잠깐의 테스트 주행시 깜짝놀랄정도로 속도감이 팍 올라간걸 느꼈습니다.

스로틀 출력을 80%로 낮춰 주행했음에도 차고 넘치는 힘이 느껴져서 오히려 너무 쎈게 아닌가 할 정도였습니다.

이상 퓨전프로 2300kv  -> 도끼 3300kv 로 교체작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끗 -

 
 

반응형
반응형

컨제입니다.

 

 
디라이크 RE-R 하이브리드 제로(D-Like RE-R Hybrid Zero)는 가급적 순정 상태를 유지해 주행을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휠베이스 273 컨버전시 어쩔수 없이 기존 부품을 사용할 수 없기에 추가 부품을 구매해서 사용했지만, 가급적 옵션을 적용치 않고 굴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조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을 끌어올릴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래서 무조건 있어야하는 바디마운트 등은 옵션을 제외하고
 
필수(必반드시 필; 修배울 수), 그러니까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옵션성 제품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필수옵션을 장착해 보려합니다.
 
필수라는건 주행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과연 얼마나 업그레이드 될지 궁금합니다.
 
 
 
우선 필수옵션 4가지를 준비합니다.
 
1. 【DL325-2】 RDS 스트롱 기어 볼디프용(40T/12T)
2. 【DL401-2】 센터 드라이브 샤프트(조인트 타입)
 
3. 【DL351】 스트롱 디프 조인트(프로텍터 사양)(볼 디프용)
4. 【DL332】 도그본(유니버셜) 프로텍터
 
 
옵션 장착 전 

 
 
우선 볼디프 DL325 옵션을 적용하려면 추가로 DL401이 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순정은 40T / 17T로 높은 기어비로 인해 고출력을 내기 한계가 있지만
이 옵션 적용시 40T / 12T로 기어량이 작아지면서 기어비가 낮아져 기존대비 좀더 고출력을 뽑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DL351 디프 조인트 사용시는 역시 DL332 가 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아래 사진 참고)
 
이 DL351옵션이 필요한 이유는 도그본(유니버셜)이 디프 조인트컵을 조금씩 갉아먹으면서 유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방지해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유격이 생기면 구동계의 베어링이나 기어류들이 조금씩 데미지를 입게 되고 파손까지 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기에 가급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함 이겠죠

 
 
DL325 에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네요

교체 방법은 이렇습니다.

 

대략적인 절차는 눈에 익혔으니 적용해봐야겠죠.
 

차체를 가져오고


당연한 말이지만,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므로 메뉴얼을 펼치고 교체 부품의 위치를 확인 후 하나씩 천천히 분해를 진행합니다.

 
우선 디프 조인트부터 진행해봅니다.
 
왼쪽이 순정, 오른쪽이 옵션부품입니다.
 
옵션제품이 뚫려있는게 더 넓네요 (프로텍터가 들어갈 구멍때문인듯)

 

잘 진행하다가

 

.

.

.

 

이런... 사고가 터졌습니다.....ㅠ

볼디프 기어를 분해시 힘조절 실패로 그만 디프볼 8개를 공중으로 날려버렸습니다...

 

방안 여기저기 흩어져버린 지름 1mm 크기의 쇠구슬들.... 

 

찾고 찾아 6개는 찾았지만 나머지 2개를 찾지 못하겠네요. 이런;;

 

 

어쩔수없이 몇일 후 드리프트하이 서킷에 방문해 쇠구슬을 구매했습니다.

파츠명 【DL912-Z】이고 작은 볼 8개가 들어가있는 파츠입니다.

우측 6개는 공중에 날렸다가 겨우겨우 찾은 6개의 디프볼

 

 

커피한잔 마신샘 치고 새로 구입한 트러스츠 볼 8개 (작은크기)를 조립순서에 맞게 잘 넣어주고 나사로 막아줍니다.

 

거꾸로 새어나오는걸 방지하기 위해 임시로 MIP 드라이버 보호캡을 넣어놔주고(나중엔 뺄용도)

 

볼디프 기어를 분해해 기존 순정파츠와 비교해봅니다.

 

좌측이 순정, 우측이 추가할 옵션

 

확실히 옵션이 두께도 두껍고 무게도 묵직합니다. 무게로 인한 트랙션 Up↑

 

 

볼디프 안에 있는 큰 디프볼까지 모두 옮겨주고 나사로 조여주어 완성.

 

 

도그본(개뼈)에는 프로텍터를 끼워줍니다.

 

 

프로텍터는 수지재질이라 유연해서 끼우기 어렵진 않습니다.

 

 

이제 센터드라이브 샤프트쪽 베벨기어(일명 초코송이)를 바꿔줄 차례

 

 

기존 순정품을 제거하고, 옵션 【DL401-2】 파츠로 교체해줍니다.

 

 

이 파츠에는 핀이 빠지지 않도록 고무링도 동봉되어 있는데,

이 고무링이 시간이 지나게 되면 탄성이 약해져 고속으로 샤프트가 회전시 핀이 고무링을 뚫고 날아갈 경우도 있다고 해서 보험차원으로 수축튜브를 감싸주어 한번더 핀이 날아가지 않도록 해 두었습니다.

 

분해된 모든 부품을 다시 원래대로 조립합니다.

 

볼디프도 다시 장착하고, 쇽타워랑 리어마운트도 다시 연결하고 마지막 배터리마운트까지 재조립 완성!

 

이제 주행을 해봐야겠죠.

 

방구석 테스트 주행은 어느정도 만족!

돌아오는 주말을 이용해 드리프트하이 서킷을 방문해서 본격적으로 테스트 주행을 해 볼 예정입니다. 

 

멋지게 잘 가주길 바라며~

 

이상 디라이크 하이브리드제로(일명 하브제로) 필수옵션 장착기를 마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끗 - 

반응형
반응형

컨제입니다.
 
3D프린터로 제작한 드리프트 RC카에 기자재를 변경해주었습니다.
 
이유인즉, 알리산 120A 변속기(ESC)와 모터간 연결된 센서 케이블 가닥 중 한가닥이 단선을 일으켜 후진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납땜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긴 했지만, 그 외에도 차 주행에도 영향을 주는 부분이 한가지 더 있었습니다.
 
바로 앞으로 전면 주행시 풀 스로틀임에도 모터 회전이 약 70%가 작동을하고, 후진으로 스로틀시 풀 스로틀일때 100%로 작동을 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후진이 좀더 쎄다는건 모터와 변속기만의 문제는 아니기에 굳이 바꿀이유는 없지만, 이미 센서 케이블도 단선이 되었고, 120A보다 좀더 상향시키고자 160A 변속기를 구해서 교체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초기에 사용했던 알리발 120A 변속기와 10.5T 모터

 모터는 하이브리드 제로에 처음 달고 사용했던 아큐반스 룩손 어자일 10.5T 모터를 사용했구요

변속기는 카페 중고장터에서 구했습니다.

산와 볼텍스 타입D ESC
꽤나 오래전에 쓰이던 제품이라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변속기에 같이 붙어있던 오니시키 캐패시터는 뒤쪽으로 장착해주었구요


변경한 쇽과 변속기 / 캐패시터의 모습입니다.

 

우선 모변 교체로 적당히 가주기는 하는데,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스로틀 이슈를 해결을 어떻게 해야할까 많이 고민스럽습니다.

 

어찌되었건 드리프트 차량을 직접 제작해 보고자 함에 의의를 두고 진행한 것이므로

기성품처럼 훌륭하게 잘 가주기를 기대한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여튼 제작 과정이 너무 즐거웠기에, 미련은 딱히 없고 개인적으로 상징적인 차체인 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모변을 업그레이드 해서 레벨업을 시켜주긴 했지만

몇가지 테스트를 좀더 해보고 모변은 다른 차량에 내주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ㅎㅎ

 

이상 자작 차량 모변교체 적용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끗 - 

 

반응형
반응형

컨제입니다.
 
디라이크 RE-R 하이브리드 (줄여서 하브) 제로를 273으로 휠베이스 컨버젼 후 무게추 증량까지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뭔가 아쉽게 느껴지는 점중 하나가 바로 타각입니다.
 
순정 파츠를 이용해 최대한 타각을 잡아놓긴 했지만,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옵션을 선택해 달기엔 너무나 살벌한 옵션 금액 ㅎㄷㄷㄷ (파츠 하나만 사면 되는게 아니라 연결되는 주위 파츠까지 같이 구매해야하므로)

주워들은 정보에 의하면 순정 파츠로 장착된 누어있는 서보의 서보혼을 좀더 긴걸 사용해서 회전력을  약간이라도 증가시켜 타각을 좀더 줄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썩 내키지 않는 방법같다 느껴집니다.
 
또 다른 방법은 서보 포스트 옵션을 선택하여 서보를 눞히지 않고 세워서 서보의 측면 회전력을 스티어링 동력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현재 하브제로에 서보가 마운트된 상태인데
순정 포스트는 서보를 눞혀 달도록 되어 있어서 조향시 사보에서 발생하는 토크가 스티어링 바를 거치면서 90도로 토크의 방향이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브론즈하브의 똑바로 서있는 서보의 상태(옵션 적용)
 
바로 파츠명 DL361 인 요제품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drifthigh/products/5239698590

 

【DL361】 알루미늄 로우 프로 서보용 L형 포스트(매트 블랙) [1:10 드리프트 카 부품] : 드리프트 하

[드리프트 하이] RC DRIFT 일본 D-Like 총판으로 정식 수입 판매

smartstore.naver.com

토크를 변형시키지 않고 수직(Vertical)으로 서보를 마운트시키기 때문에 스티어링 슬라이드까지 평행한 움직임으로 바뀌게 되어 좀더 부드러운 스티어링을 해줌과 동시에
L형 서보포스트이면서 LP(로우 프로파일) 서보를 섀시에 딱 붙이지 않고 일정간격을 공중부양시켜 서보에서 발생하는 열이 띄워진 공간에 의해 식혀지도록 설계된 파츠입니다.
 
이미 위 URL의 판매처는 품절상태이고,
열심히 뒤져 다른 국내 판매처에서 재고를 딱 하나 찾았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바로 주문을 넣어보았지만...

역시나 얼마후 품절이라고 돌아오는 답변.. 그리소 주문취소ㅜ
 
잠시 고민에 잠김니다.
 
.
.
.

꼭 저 파츠가 아니라도 서보를 세워 장착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육각 스탠드오프 나사

 
스페이서를 연결해서 서보를 마운트 시킬수도 있습니다.
스탠드오프 나사를 이용하는기 가장 편함 방법이지요

하지만 구멍이 위아래 하나이기에 섀시에 장착하고 서보 날개에 달려있는 2개의 구멍중 하나만 볼트로 체결되어야 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서보가 받을 힘을 온전히 저 양쪽 포스트 하나로만 지지를 해야된다는 이야기인데...
전체적인 모양새도 그렇고 이건 좀 아니다 싶어 다른 방법을 찾아봅니다.
 
여기저기 서보마운트 제품을 검색해서 찾아보았지만 대부분 순정파츠 처럼 옆으로 누이는 방식의 포스트만 나올뿐입니다.
 
그러다 알리에서 발견한 서보마운트 파츠!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6116979706.html

 

YEAHRUN 알루미늄 합금 서보 마운트 고정 브래킷, Tamiya 1/10 클로드 버스터 4 × 4 × 4 몬스터 트럭 모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ko.aliexpress.com

 
오 이거다!
 
가격은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 주문해봅니다.
쿠폰적용으로 약 9,200원대 결재 완료!
 
그리고 높이는 살짝 짧은듯 하지만, 중간 스페이서 등으로 보완하면 되니 크게 문제될건 없어 보입니다.
 
몇일 후 잘 도착해주었습니다.


포스트와 플레이트 그리고 동봉되어 있는 각종 나사들


정작 필요한건 요 두개의 서보 포스트입니다.


길이 확인을 위해 구매한 서보포스트를 브론즈하브에 사용중인 DL361 파츠에 가져가 대봅니다.

섀시와 약 8mm 정도 간격을 띄워주 장착하면 비슷한 높이가 될것같습니다.


나사통을 뒤져 알맞는 크기의 스탠드오프 나사를 찾았습니다.

길이는 딱 8mm
(이게 만약 없었다면 주문하고 또 2주는 기다려야;;ㅎㅎ)

마침 2개가 딱 있어줘서 다행입니다.



자 이제 수술을 시작해야죠.
기존 서보 포스트를 제거합니다.

좌측 순정 서보포스트 / 우측 신규구매한 서보포스트


섓시의 서보포스트 위치에 잘 배치하고 M3 접시볼트로 고정시켜줍니다. (순정 접시볼트는 6mm였지만 너무 짧은것 같아 8mm로 바꿔서 장착)

그리고 서보를 달아줄 M3 둥근머리 8mm 볼트를 와셔와 같이 준비해줍니다.


살포시 장착해주고 서보혼과 서보 스티어링 바(bar)를 연결해줍니다.


깔끔히 장착되었네요.

스티어링 링크 에이지(Steering Linkage),
쉽게 서보 스티어링 바는 서버혼의 아랫부분에 달려야하므로 위치를 아래로 변경 해줬습니다.

그리고 서보혼의 위치가 중립으로 딱 들어맞지는 않아서 턴버클렌치로 스티어링 서보 바 턴버클을 돌려 중립을 잡아줬습니다.


잘 장착되어진것 같습니다.


아래서 자세히 봐야 보이는 은색 스탠드오프 나사ㅎ

순정 DL361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타각은 미약하지만 좀더 확보된 느낌이고 서보혼은 긴걸로 교체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섀시와 딱 붙어있던 서보가 위쪽으로 공중부양 되었으니 통풍이 좀더 잘 되어 발열시 조금이나마 온도상승을 억제시키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DL361 판매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설명문)

서보와 섀시 사이, 서보측면에 생기는 공간으로 쿨링 성능 UP!
이정도면 가격대비 성능비 만족합니다!

이로써 하브제로 섀시에 옵션아닌 옵션 추가가 하나 늘었네요ㅎㅎ

빨리 또 서킷에서 테스트 주행을 해보고싶습니다.

이상 서보포스트 장착기를 마칩니다.

- 끗 -





 

반응형
반응형

컨제입니다.

잘 달려주던 브론즈하브의 바디를 BMW M4에서 ZN86으로 변경하고 나서
바뀐 바디에 맞게 바디 포스트 위치를 바꿔야만 했습니다.

하이브리드 10주년 이벤트에 참여해서 단체주행중인 ZN86



그로 인해 바디포스트에 연결해둔 무게추 위치도 같이 변경되었는데, 기존 주행에 큰 영향을 미쳤고 좀더 주행이 어려워졌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바디 포스트 위치에 맞게 무게추를 다시 재연결하려 했는데 거치할 곳이 마땅치 않아 임시로 유리테이프를 이용해서 부착하게 되었습니다.


공중부양을 하게 된 무게추의 모습.
이게 나사로 고정되어있는 상태가 아닌 유리테잎으로 붕 띄워져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엔 아래쪽에 MST사 무게추를 달았지만 조금 부족해서 위쪽에 5g납 10개를 추가했더니 무게비율이 잘 맞은듯 너무나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일단 주행 테스트는 잘 마쳤지만, 보기에도 썩 좋아보이지 않고 테이프로 고정시켜둔거라 미세한 출렁임?의 움직임이 보이고해서 이 무게추들을 파츠를 이용해 제대로 차체에 장착시켜줘보려 합니다.

우선 볼트로 무게추를 체결해 바디마운트에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가 필요해보이네요

고민해봅니다. 어떻게할지..

.
.
.

그리고는 알리에서 힌트를 찾고자 검색하던중 나쁘지 않은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카본 패널 75*125mm!! (손바닥 만한 크기의 카본판재)

https://a.aliexpress.com/_oFcwsk9

US $2.49 | 75*125mm 3k 광택 무광택 능직 일반 탄소 섬유 시트 탄소 섬유 플레이트 탄소 섬유 패널 보

US $2.49 | 75*125mm 3k 광택 무광택 능직 일반 탄소 섬유 시트 탄소 섬유 플레이트 탄소 섬유 패널 보드 두꺼운, 0.5,1,1, 5,2,3,

star.aliexpress.com


바로 주문합니다.


가지고 있던 쿠폰먹여서 3,444원에 결재.

잘 도착해주었습니다.


카본 떼깔이 곱습니다.


우선 이대로는 사용을 바로 못하니
리어 바디마운트 사이즈에 맞게 제단을 해야겠죠.

적당한 크기로 밑그림을 그린 후 드러멜로 사정없이 갈아줍니다.
역시 강성좋은 카본. 가공이 쉽지 않네요


카본재료인 탄소가루가 많이 나옵니다.
이 미세 탄소가루를 흡입하면 건강에 굉장히 안좋다고 들어서 3M방진마스크를 쓰고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컷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칼날이 뜨거워져 한번에 다 자르지는 못했고 여러번에 걸쳐 가공을 진행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절단 완료!


울퉁불퉁 매끄럽지 못한 단면은 사포로 깔끔하게 갈아서 다듬어 줍니다.

이제 구멍을 뚫어줄 차례입니다.


장착해줄 무게추의 구멍에 맞게 3mm 구멍을 각각 뚫어주고,
또 리어 바디마운트에 거치할수 있도록 양끝쪽에 또 3mm구멍을 뚫어줄 생각입니다.

구멍 총 4개 타공 필요

정확한 위치 선정을 위해 전체길이의 반을 나눈 값으로 중심점을 잡고 양쪽으로 정확히 재어서 뚫을 구멍 위치를 표기합니다.


가지고 있던 3mm 드릴비트와 드릴척, 핸드드릴을 준비합니다.


카본판이 움직이지 않도록 나무위에 놓고 고정 시켜 주었습니다.


생겨나는 가루만큼 구멍은 깊어지며 그렇게 4개의 구멍을 모두 뚫었습니다.


바로 무게추를 장착해보니 딱 잘맞게 장착이 됩니다.


그대로 리어 바디마운트 부부에 장착을 해주었습니다.


제작하는 노고가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테잎으로 대충 감아둔거보다 훨씬 보기좋아 맘에 듭니다.
직접 필요한 파츠를 제작했음에 애정이 가기도 하구요.

뭐 물론 업체에 맡기면 더 잘 나오겠지만 이정도도 만족스럽습니다.

남은 카본 판은 또 필요한게 있으면 또 가공해서 사용해야겠습니다ㅎ

이상 셀프 카본 제단 적용기를 마칩니다.

- 끗 -



반응형
반응형

월별 제철음식 모음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판도라 86 ZN6 바디 도색 1ST (첫번째 이야기) - https://kernzeroid.tistory.com/144

 

 

 

컨제입니다
 
이어서 86 ZN6 바디를 도색해보겠습니다.
우선 어떻게 칠할것인가를 고민해 봐야겠죠.
 
우연히 멋진 이미지를 발견하여 타겟으로 정하고, 무엇이 필요할지 준비를 해봅니다.
 

이대로 적용되면 너무 멋질것 같은 기대감!!
 
이제 바디컷팅 및 도색방향이 결정되었으니 본격적으로 도색 작업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용 마스킹 테잎은 따로 제공되지 않아 수작업으로 윈도부분을 마스킹해주었습니다.


도색할 무늬는 스트라이프 계열의 기하학적 패턴으로 들어가고,라이트블루와 다크메탈릭블루, 검정과 은색 흰색으로 적절히 조합하려합니다.

ps도료도 준비완료 됐습니다.

 
신문지를 활용해서 부분 도색을 진행해보고

 
그렇게 색깔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진행해봅니다.
 
마스킹테잎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고 선의 경계가 깔금하지 않아 리퀴드 액상형 마스킹을 구매, 사용해보았습니다.

 
디자인 패턴을 차체 비율에 맞게 늘려 출력한 다음, 그 모양대로 짤라 바디에 덧대주고 밑그림을 그린 후 도색하는 순서로 진행

 
 
손이 정말 많이 갔지만, 완성 후 멋지게 주행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천천히 진행해봤습니다.

 
 
더운 여름이 오고 높은 습도 상황에서 스프레이로 도색은 그리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백화현상 다수 발생)
그래서 다시 칠하고, 지우고 또 칠하고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도색 후 마무리로 차량의 지붕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그냥 손이 가는대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어서 외부도색으로 유리창의 검은색 띠도 표현해주고

 
앞/뒤/좌/우 모두 유리창 프레임의 검은띠 (최대한 실차 느낌이 나도록) 를 구현해보았습니다.

 
도색이 마무리 되어가는 순간!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도 마무리시켜서 도색이 완료되었습니다.
 
범퍼는 본 바디에 E6000(에폭시 본드)로 잘 맞게 붙여주었구요

 
이로써 도색은 끝났지만, 아직 더 진행해야할 께 남아있죠!
 
바로 빠지면 서운한 LED !

 
라이트 버킷을 실버로 도색 후 각 홈에 맞게 구멍을 뚫어줍니다.
 
그리고 각 구멍에 마이크로 LED를 심어줍니다.
 
3V전원을 인가해야하므로 수신기에서 나오는 5V를 3V로 하강시켜주는 다운스텝모듈을 연결해서 적용시켜 주었습니다.

 
자석으로 떼었다 붙일 수 있는 포고핀도 연결해주고

 
하나씩 선들로 인해 지저분하지 않게 최대한 잘 붙여가면서 장착해주었습니다.

 
열심히 한땀한땀 연결한 프론트 라이트의 모습!

 
 
리어 라이트는 주황/적색으로 적용시켜주었구요.

 
 
그리고 최종 완성!!!
 
데칼을 몇개 분여주니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자석도 붙여서 바디 마운트와 연결해주고 주행할 수 있도록 완성시켰습니다!

 
서킷에 왔으니 바로 주행 ㄱㄱ


마침 드리프트하이 서킷에서 하브데이(하브 출시 1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려 새 바디를 올리고 주행해 보았습니다.


바디가 모두 완성된것으니 아니구요

그래도 아직 더 해야할 것이 남아있습니다.
 
일단 리어 윙이 없는 상태라 너무 밋밋한 느낌이 들어 윙도 달아줘야하고, 머플러도 아직 미장착 상태입니다.
머플러는 백파이어(역화)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번쩍번쩍 LED가 달릴 예정이구요
마지막으로 내부 롤케이지도 추가할 생각입니다.
 
다음글에는 이런 것들을 모두 연결하고 장착하여 다시 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

반응형